전립선에 대해 치료하는 방법및 약에 대해서?

2022. 11. 15. 00:47
성별 남성
나이 67세

소변을 보면 잔뇨가있고 또 밤에 자다가 3~4번정도 소변을 보느라 충분한 잠을 자싀도 못함니다 그런데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발기부전 치료제인 시알리스를 제일 약한것으로 복용하면 좋아진다고 하던데 맞는지 또 효과를 본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발기부전과 전립선 치료 두가지 다 좋아졌다고 하네요 맞는지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전립선 비대증은 50대 이상의 남성에게서 전립선이 커지면서 하부요로의 폐색을 일으켜 소변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질환입니다.

치료는 주로 알파차단제나 피나스테리드와 같은 약물치료를 주로 하게 됩니다.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전립선비대증을 개선시켜주진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비뇨기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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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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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시알리스는 타다리필제제로 발기부전에 사용되는 약이지만 전립선비대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에 사용하는 1번째 사용약은 아니지만 전립선비대 증상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2022. 11. 1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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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EUM CLINIC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전립선비대증 초기일 경우에 약물을 통해 전립선 근육을 이완시켜 전립선 크기가 커지는 것을 예방하는 치료로 증상을 개선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세균에 의한 요로감염, 방광염, 신우신염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방광결석이 생기는 등 방광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이 높거나 약물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전립선비대증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 비아그라는 처방하진 않지만 대부분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성 기능이 저하된 50대 이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아그라와 같은 경구용 발기 유발제를 함께 처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11. 1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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