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서 예대마진은 %정도로 유지하나요?
우리나라 은행권에서 예대마진은 은행의 수익이므로, 유리하게 가져갈수 있잖아요. 그런데 예대마진을 관리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은행권에서 예대마진(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은 일반적으로 1%에서 2% 사이에서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3%이상 유지합니다. 은행이나 금융권도 결국 수익을 보아야 유지가 되기 때문에, 일정부분 마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매월/매 분기별 예다마진율을 정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합니다. 각은행마다 다르나 통상 1.3~2% 사이로 정해집니다.
한국 은행권의 예대마진은 일반적으로 2%에서 3% 사이에서 유지됩니다.
예대마진은 은행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시장 경쟁, 금융당국의 규제, 금융 시장의 조건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조절됩니다.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가 조정되며, 경쟁 환경에 따라 예대마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당국의 감독과 금융 시장의 변화도 예대마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은행은 이러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대마진을 설정하고 관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은 은행별로 상이 하지만 1금융권의 경우 2~4% 정도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반면 2금융권은 5~15%로 마진이 높은 편입니다
2금융권이 마진을 높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1금융권에 비하여 신용점수가 낮은 차주들에게
대출을 해주면서 대출금을 떼이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
금리를 높여서 이 손실을 메꾸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은행마다 모두 정책적으로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만
2024년 7월을 기준으로 하였을 떄,
전체 은행의 대출금리에서 예금금리를 뺀 예대금리차(잔액 기준)는
1.14%p로 전월 대비 4개월 연속 축소됬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은 은행이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로 얻는 수익입니다. 우리나라 은행들은 대략 2~3% 정도의 예대마진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은행들이 이 마진을 너무 높게 설정하면 소비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금융 당국에서 이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들이 마음대로 예대마진을 크게 할 수는 없고 경제 상황에 따라 조정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