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대단한고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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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기 친구의 막말이 점점 힘들어지는데, 회피형인 제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오래된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이 생겨서 글 남깁니다.
20년 지기 친구인데, 나이가 들수록 저에게만 유독 말투가 거칠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옳은 길을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세게 말하는 거라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듣다 보면 괜히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까지는 친구가 하는 말이면 다 “응응” 하고 받아들였는데, 점점 그게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 같이 놀러가기로 했는데, 즐거워야 할 자리가 벌써부터 부담스럽게 느껴지네요.
저는 회피형 성격이라 정면으로 “그런 말투는 상처가 돼”라고 말하는 게 너무 어렵거든요.
1.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도 불편함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이런 관계, 계속 유지하는 게 맞는 걸까요?
3. 회피형 성격인 사람이 감정을 표현하는 현실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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