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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4.09

말투가 기분나쁘게 하는 남편때문에 매일 싸우게되요~어쩌죠

저희는 결혼한지 인제 1년됬어요~아직 신혼이긴한테 남편의 말투때문에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 싸워요~

남편말투가 툭툭 쏘아 붇는 말투에요~저한테 말할때 말투가 너무 기분나쁘게 해서

좀 고쳐달라고 말을했는데 듣지를 않아요~

말투때문에 이렇게 부부싸움을 매일하는데 결혼생활 계속 유지할수있을까요?

신혼인데도 이렇게 매일 싸우는데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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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123456789입니다.

    결혼 생활 1년 이후에 마찰이 많다고 하면 부부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의 상태가 심각하니 제 3자가 조율해서 방법을 처방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뭐 사람마다 말투가 다르니깐 오해를 하게 되더라구요 서로 대화를 통해서 조율해보시고 안된다면 그런 말투가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남편분의 쏘아 붙이는 말투 때문에 매일 싸움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부부간에 대화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말을 이쁘게 하면 서로 나쁜 감정이 있어 싸움을 하더라도 금방 화해를 할 수 있고, 웃을 수 있습니다. 남편 분에게 질문자님께서 먼저 이쁜 말씀을 많이 해주시다 보면 남편분도 질문자님에게 이쁘게 말씀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먼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먼저 시작을 하면 상대방이 알아주는 시기가 오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하~ 저도 남편 말투때문에 신혼 2년간 하루도 안싸우고

    잔 적이 없을 정도였는데

    한마디말이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제 남편도 한마디 말로 천냥빚을 지는 말투라.

    참 이게 어렵네요.

    남편이 기분나쁜 말투를 할 때 바로 지적하지 말고

    평상시 어투로 얘기해보세요.

    속은 문드러지겠지만

    오는 말은 기분나빴지만 가는 말은 좋게 해주는 거예요.

    그리고 좋은 말투면 무지 칭찬해주세요.

    그렇게 반복이 되면

    어쩌면 남편분의 말투가 어느새 바껴있을 것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 안녕하세요. 귀중한두더지132입니다.

    저희남편도 말투가그렇긴한데 그냥 대답을안해버려요.

    대꾸하다가더화가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