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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12

막말하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고민입니다

저희가 결혼한지 십년이 넘었는데도 신랑은 저에게 막말을 자주합니다

신혼때는 말을 이쁘게하는 편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저에게 막말을해서

제가 상처를 많이 받을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막말을 하는 남편과 계속 살수있을까요

어떻게 고칠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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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오리52입니다.

    남편분하고 진지하게 말씀나누셔야 될듯 합니다 서로가 막말하지말고 존중해주자고 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남편분이 막말하게되면 본인도 같이막말하겠다고 엄포를 해보십시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지속적으로 폭언을 하는 배우자도 이혼귀책사유에

    해당이 됩니다. 때문에 계속 참고사시는게 정답은

    아닙니다ㅠ일단 이 점을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막말을 했는데 그냥 참고 지나가면, 남편분이 그래도 되는줄 착각하시고, 또 습관이 될수 있습니다.

    싸움이 발생하더라도 다시는 그런 막말하지 말라고 대화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혹 술취해 막말한거면 다음날 말하는게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2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부부지간에 막 말을 한다는 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막 말을 자꾸 받아주다 보면 남편도 막말 하는게 습관이 됩니다 그러니 분명하게 자기 의사를 밝혀 주십시오 듣기 싫다고 다시 이렇게 막 말 안 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 주시고 또 남편이 왜 나에게 막 말을 하는지에 대해서 돌아보시면서 가정을 건강하게 잘 세워 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남편이 자꾸 자존심하는말을 하면 질문자님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막장뜨세요 그것도 안되면 이혼하자고 겁도 줘보고 단호하게 행동을 해보세요~그리하면 좀 고쳐지지않을가요?


  •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부부 간에는 서로 존중을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분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부부 사이에도 존경과 사람의 언어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데 막말하는 신랑분 때문에 속상하신가 봅니다. 그럴 때에는 남편에게 더욱 더 사랑과 존경의 언어를 사용해 보시고, 남편 분에게 상호 작용이 되도록 말씀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남편분과 진지하게 애기해 보세요

    난 마음이 여린편인데 나한테 자꾸 심한말을하면

    나는 너무힘들거 같아

    예전엔 안그랬는데 왜 그러는거야??

    물어보고 서로 풀어나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남편분이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같이 해결책을 찾고 다시 예전처럼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 신랑분하고 말씀을 나눠보세요 막말을 하지말라고요 정말 싫다고 말씀하시고 존중해달라고 하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단호함이 느껴지게 행동을 보이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