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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을 대하는 법!!!!!!!!!!

사춘기인 딸을 대하는 법

특별히 반항은 하지 않지만

말투가 변하고 대답을 잘 하지

않고 툭툭툭 내

뱉는 말투가 너무 신경거슬려요ㅜㅜㅜㅜㅜㅜ

어떻게 대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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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춘기의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기게 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새봄이 되어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는 간섭한다고 생각하여 서로 간의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을 툭툭 던지며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이 미숙해서 입니다.

    사춘기가 진행중인 아이들은 자신의 달라진 행동과 태도 그리고 마음과 달리 무심코 내뱉은 말에 당황하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해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사춘기 라면 한참 예민할 시기 이오니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어른에게 말대꾸를 하거나, 버릇없는 행동을 한다면 이는 바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말대꾸를 하고 버릇없는 행동을 하면 그 즉시 단호하게 어른에게 말대꾸를 하거나 버릇없이 행동을 하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어른에게 말대꾸를 하면 안되는지, 버릇없게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사춘기에 일어나는 흔한 증상 중 하나인데, 이걸 하나하나 문제 삼고 고치도록 하면 아이의 반발심만 들고 사이가 더 나빠질 수 있어요.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수용하되 너무 무례하거나 예의가 어긋난 행동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여 기본적인 선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사춘기가 오게되면 아주 예민해집니다. 따라서 이경우에는 아이들의 말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조심히 아이와 소통을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경우 과격하게 아이를 다루게 되면 거부감을 사게 되면서 아이와 거리가 멀어질 수가 있습니다. 적당한거리에서 적당하게 관찰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딸들은 감정기복이 심하고 이유없이 반항을 하게될겁니다 기분나쁘게생각하지마시고 아이 감정에 공감해주시며 아이의견을 존중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자기주장이 세지고 감정이 예민해 지면서 말투도 세집니다. 또한 부모님과의 관계보다는 친구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독립적인 공간을 좋아하게 됩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평소 했던말도 어느날은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툭툭 내뱉거나 말을 하지 않고 방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평상시 열린마음으로 소통을 하시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사춘기는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심리적 변화 중 하나로,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시기에 시작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먼저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난이나 훈계보다는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독립성을 부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감독과 지도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 신체적 접촉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자녀의 성장과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간섭이나 강요는 피해야 합니다.


    만약 자녀와의 관계가 악화되거나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담센터나 가족치료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사춘기 딸을 대하면 서로 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1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의 특징이 혼자 있고싶어하고 이유없는 반항이 많습니다 이런행동에 일일이 반응하지마시고 아이를 믿고 신뢰한다는 말과 행동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춘기 딸을 대할 때는 개인의 공간/ 감정을 존중해 주세요

    규칙을 정해 놓고 혼란스럽지 않게 명확하게 지키도록 합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기 보다는 믿고 신뢰하되,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지켜 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때문에 참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사실 아이는 지금 굉장히 혼란스럽고 한편으로는 조금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너무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자신의 불안한 마음 상태때문에 오히려 반대 심리로 반대로 감정이 표출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부모님들께선 아이의 현재 변화와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여 주시고 너무 잔소리를 하거나 참견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아이와 멀어질 수 있기에 일단은 아이가 특정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지켜봐주시고 사랑과 애정으로 따뜻하게 감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