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집중을 잘 못하고 자꾸 본인 하고싶은거만 하네요
초4 아이와 방학동안 좀 오래 있다 보니 이상한 습관이 있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꽂히는 거에는 엄청 관심을 가지는데 다른 사람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인 하고싶은거가 우선순위에 있어서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네요. 이거 ADHD 일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관심있는 일에만 몰입한다고 해서 ADHD로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학교와 집에서 모두 집중력 저하, 충동성, 지시를 지속적으로 따르기 어려운 모습이 나타나는지 함꼐 살펴보세요. 일상생활에 불편이 크다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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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말씀해주신 모습만으로 ADHD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ADHD가 있는 아이들은 단순히 집중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에는 과하게 몰입하면서도 해야 할 일로 주의를 전환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4 아이들 중에도 관심 있는 것만 하려고 하거나 방학이라 생활 리듬이 흐트러져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우선은 왜 그런 행동이 반복되는지 살펴보세요.
학교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듣는지, 숙제나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잊어버리거나 산만한 모습이 있는지, 친구 관계에서도 어려움이 있는지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이런 모습이 여러 환경에서 6개월 이상 지속되고 학습이나 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소아청소년과나 발달 관련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모습을 차분히 살펴보시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유는
차분함이 부족하고 산만함이 커서 이겠으며
그리고 본인이 무언가에 꽂히면 관심을 가짐이 크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이유는
경청하는 자세가 미흡함으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상대가 이야기를 하면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경청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 이겠습니다.
그리고 집중력을 키우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은 정적인 활동 이겠습니다.
정적인 활동으로는 책읽기, 퍼즐맞추기, 다양한 보드게임, 블럭놀이,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및 색칠하기 등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특정 관심사에만 몰입하고 우선시 한다는 것만 가지고는 ADHD인지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ADHD가 의심되는 지표로는 일상적인 수행능력이 진행 되지 않고, 자기 순서를 못기다리고 충동적이 거나, 다른 사람들로 부터 집중을 못한다는 피드백을 계속 받아야 합니다.
현재 그런게 아니라면 아이에게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고 우선순위를 리스트하여 시각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이 보이는 강한 자기주도적 성향이나 주의 집중의 불균형일 수 있어 이것만으로 ADHD라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방학처럼 규칙이 느슨해진 환경에서 하고 싶은 일에만 과하게 몰입한 것으로 보여요. 이럴 땐, [해야 할 일을 마친 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처럼 규칙을 정해 일관되게 적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집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친구관계나 일상생활에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기거나 통제가 되지 않는다면, 전문 상담 센터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ADHD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관심있는 것에 엄청 집중한다는 것이 집중력이 좋은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보입니다.
ADHD는 집중을 거의 모든 상황에서 하지 못하며 주의력이 매우 부족한 경우입니다. 거기에다가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필요이상으로 뛰어 다니면서 과잉행동을 할 경우 ADHD로 진단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을 가능한 경우라면 ADHD로 보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깊게 몰입하고 자기 하고 싶은 일을 우선하는 모습만으로 ADHD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자기 조절 능력 발달 과정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학교와 가정 등 여러 환경에서 지시를 잘 따르지 못하고 충동성 집중문제가 지속된다면 상담을 고려해보세요. 우선은 해야할일을 작게 나누고, 선택권을 주며, 규칙을 함께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