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큰 편인데 주변 사람들이 볼 때마다 키 얘기밖에 안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요

현재 중학교 2학년 여자고 키는 172cm 입니다
새 학기 시작되고 다른 친구들이 저를 보고 항상 하는 말이 키 애기였어요
키가 큰 게 나쁘지 않다는 건 알고 있는데 항상 그런 얘기를 듣다 보면 기분이 나쁘고 스트레스 받아요
이걸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또 그렇고, 저는 제가 키가 큰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키가 크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계속 키 이야기만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중2 여자 학생의 고민에 공감하고, 감정을 이해하는 동시에 상황을 부드럽게 풀 수 있도록 조언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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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이 자꾸 키 이야기를 하는 건 어쩔 수 없이 관심으로 다가왔겠지만, 그 말이 자꾸 반복되면 기분이 상할 수 있어요. 키가 크다는 것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는 건  잘 알지만, 그 부분만 계속 강조되면 부담스럽고 자신감까지 흔들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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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 내 마음 솔직히 표현하기 
       너무 직접적이지 않게, “키 얘기는 좀 자제해 주면 좋겠어. 그 말 들으면 좀 부담돼.” 정도로 부드럽게 이야기해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너무 상처받기 전에 내 생각을 알려주면 친구들도 이해할 수 있어요.

    2. 다른 관심사로 대화 이끌기 
       친구들이 키 이야기를 시작하면, “그 얘기는 나중에 하고, 너는 요즘 뭐 재밌는 거 있어?”처럼 말문을 돌려보는 것도 좋아요. 
       자연스럽게 주제를 바꿔서 다른 이야기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보세요.

    3. 자존감 지키기 
       나도 키를 좋아하지 않지만, 키가 크다는 건 분명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특별한 부분이에요. 
       나만의 장점도 분명 존재하니, 그걸 찾아보고 가꾸는 데 힘써 보세요.

    4. 마음 돌보기 
       스트레스 받을 때는 좋아하는 음악 듣거나 종이접기처럼 손으로 뭔가 만드는 활동도 도움이 돼요.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감정을 차분히 다스리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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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말 
    “키 크다는 건 멋진 부분인데, 반복적으로 너무 얘기하면 당사자는 부담스러울 수 있죠. 님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는 게 먼저라고 생각하세요. 부담될 땐 가벼운 농담으로라도 내 의견을 살짝 전해 보세요. 그리고 키 말고도 님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스스로 알아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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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자신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 점을 주변사람들이 계속 언급하면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을것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그 말을 듣는 행위를 아, 내가 키가 큰게 부러운가봐. 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내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중학생때는 남들과 조금다르게 느껴지면

    조금 부담스럽거나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

    경우가있는데요 어른이되서 키큰여자분들은

    옷맵시도 좋고 작은분들보다 입을수있는 옷에

    선택폭이 훨씬많아요.바바리나 코트 롱원피스등등요

    그나이에 키가유독 크신건 이상함이아니라 특별한거니까 좋게생각하셨음해요 그냥 남들이평가하는 외모기준을

    생각마시고 자랑스럽게여기면됩니다

  • 어릴때는 그럴 수 있어요 제 친구도 키가 170인데 중학생때는 무척 싫어했답니다 저는 그때도 키큰걸 부러워했지만 친구는 싫어했어요 근데 지금 성인이 되어서는 아주 만족스러워해요 키가 큰 게 옷발도 더 잘 받고 길쭉해서 예뻐요 지금 나이에는 이런 말이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주위에서 그러면 응 원래 커~하고 쿨하게 넘기시고 작은 것보다는 큰 게 낫다고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키를 싫어하는 마음을 인정하면서도,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도록 스스로 기준을 세워야될 것 같아요.

    불편하면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솔직하게 선을 긋는 연습을 해야해고, 키가 컸을 때의 본인 스타일 대로 바꾸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모델 한혜진씨도 그랬어요 키큰게 너무 싫었다고

    성인되시면 많은 분들이 더더더 부러워 할걸요 ㅎ

    늘씬하시고 멋지게 옷입고 다니시면 벌써부터

    부럽네요 키작녀 ㅠ.ㅠ 성인될날 얼마안

    남았네요

  • 사실 어쩔 수 없이 주위에서는 키 얘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다들 악의는 가지지 않고 얘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완곡하게 불편하다는 뜻을 조심스레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도 그런 얘기를 하는 게 그냥 별 악의나 의도 없이 했을 거라고 생각해 나가면서 조금은 담담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별개로 단호하게 얘기할 때는 얘기할 필요도 있고요.

  • 많이 속상할 수 있을거같아요~ 칭찬도 계속 들으면 기분 나빠질 수 있거든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근데 전 너무 부러운데요ㅠㅠ 162 키가 저는 아쉽거든요! 충분한 장점이 분명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