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좋은건데 양육으로 설레임반두려운반은 저만 있는걸까요?
길고긴 일주일 설연휴인데 초등아이들 3명으로 같이 있으려니 방학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남편포함 다같이 쉰다고 더 편안한 느낌보다는 쉬면서도 언제 또 육아스트레스가 쌓여서 불안감이 드는건 저만그럴까요? 덜 힘들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설 연휴를 보내면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가족과 함께 하기에 즐겁고 행복하다 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사람이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불안하고, 무섭고, 우울하고, 짜증이나고, 화가 나는 이러한 감정이 교차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즐겁게 보내자 라는 마인드로 설 연휴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준비 하여 놀이를 하거나, 고궁체험을 해보거나, 민속촌 견학을 해보거나, 잠깐의 나들이 및 여행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가능한 한 밖으로 나가서 활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원에 가거나 가족과 함께 소풍을 가는 등 외부에서 활동하면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고, 부모도 조금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연휴 동안의 일정을 미리 계획해 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할 활동과 함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도 포함시키면 좋습니다. 특정 시간에는 아이들과 게임을 하고 다른 시간에는 조금의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설연휴같이 모두 쉬는날에는 배우자의 도움이 많이필요하며
배우자가 아이를 맡아서 놀이를 하거나하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정 보육교사입니다.
설 연휴 동안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있는 게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죠. 가족 모임이 많거나, 활동이 바빠서 아이들이 에너지를 소진하기 전에 부모가 지칠 때가 많으니까요.
미리 계획을 세워보세요.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 어느 정도 루틴을 정해두면 좋습니다. 게임, 숙제, 간단한 활동 등을 시간대별로 나누어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방학이나 긴 연휴 기간에는 아이들의 돌봄이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미리 다른 가족 구성원(아이들이 아닌 배우자 등)에게 이야기를 해 주시고, 조부모님 등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면, 도움을 요청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보호자 없이도 아이들이 스스로 놀 수 있는 놀이 수단이나 장난감 등을 준비하여 아이들이 놀게끔 환경을 마련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설연휴가 좋지만 명절을 집안에서 어떻게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수있으니 항상 좋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