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산재 진행상황 질문드립니다.
출근길에 다쳐 산재 신청을 했습니다.
다친 경위를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는 자료와 공단에서 요구하는 추가 자료도 제출 했습니다.
자료제출 후 10일 정도 됐는데
공단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진행상황이 아직도 자료보완 이라고 되어있는데
원래 검토•자료보완 기간이 오래 걸리나요?
아니면 공단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기신청된 건을 우선적으로 처리함에 따라 지연되는 경우도 있기에 공단의 사정에 따라 상이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무법인 태승 강민지 노무사입니다.
문의주신 사항은 담당자마다 처리 시간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어, 진행상황이 자료보완으로 10일간 되어 있는 상황만으로는 따로 걱정하실 사항은 아니라고 사료가 됩니다.
공단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별도로 필요한 자료가 있는지,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물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쾌유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처리는 통상적으로 30일 이내에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나, 자료 보완 단계에서 오래 머무르는 경우 담당자가 추가 자료를 검토 중이거나 심사 대기 중일 수 있습니다. 공단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처리 현황을 확인해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네, 출퇴근 재해의 경우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서 개인이 제출한 자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에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는 데 일반 업무상 사고보다 다소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담당 공단 직원에게 직접 연락하시면 언제쯤 처리될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