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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이 5도인데 달리기를 계속해도 될까요?
무지외반증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5도 정도 꺾였다고 이야기를 하고 볼이 넓은 신발로 관리해 주어라고 합니다.
현재 10KM 정도 달리기를 하고 있고 58분 정도 소요를 하고 있습니다. 쿠션화를 사용하며 나름 볼이 넓은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달리기가 끝이 나면 마라롱샤를 먹듯 발가락을 꺾어서 뼈소리를 내어주면 엄지 발가락에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이런 상태에서 달리기를 계속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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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무지외반증 전용 깔창이 있으니, 깔창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10km는 너무 긴 코스인 것 같습니다.
치료를 하시기 전에는 달리기를 가볍게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무지외반증이 있는 경우에는 달리기와 같은 고강도의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목 관절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질 수 있어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받은 전문가의 지도하에 적절한 운동 및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따른다면 일부 사람들은 달리기를 계속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지외반증을 가진 상태에서 달리기를 계속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발목과 발바닥에 부담을 줄이는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지외반증이 있으면 오래달리기가 발에 무리를 주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달리기 보다는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