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경제 관념 등 안맞는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들 하시나요?
현재 여자친구와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경제 관념이나 안맞는 부분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어떻게들 해결하셨는지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우선 저는 돈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고 절약하는 걸 좋아하는 반면 여자친구는 어느정도 저축은 하지만 원하는건 다 하려고 하는 주의입니다.
어떻게 조율을 하는게 좋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이제 백일 지났는데 벌써 그런걸로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하면 힘들것같은데..
본인이 벌어서 본인이 쓰는걸 지금 뭐라할수있을까요?
나중에 결혼을한다면 계획을 세워 살아가면 될것같은데 과소비가 아니라면 지켜보는게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2030대에 여자에 끌려다니가 빚까지 지고 신불까지 되었으나 다른 남자에게 가더군요
연금보험료 50만원도 내준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결혼을 해도 쉽게 갈라섭니다
누가 누구를 맞춰야 하는 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해주는 것이 올바른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이든 친구던 끌려가지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100일이니 차차 이야기하고 고칠수있게 이야기해보세요. 경제관념이 안맞다면 계속 부딪칠수있습니다. 본인의 계획을 이야기하고 확신이 들면 조율가능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아끼고 돈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 소비는 좋지 않지만 적절한 행복을 위해 소비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대화로 타협점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과소비를 하는게 아니라면 적당한 선에서 소비하고 데이트를 하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희생과 배려가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상태라 맞추기는 쉽지 않을수 있겠네요. 아직까지는 씀씀이에 대해 깊은대화를 해본적이 없다면 두분이서 해보는것이 우선인듯요.
안녕하세요. 해결사1입니다.
대화로 풀어가야지요. 서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필요한 것입니다.서로 다른 생각을 조율하다보면 더 나은 발전이 있게 되지요. 자신의 생각만이 맞다고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