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매일차분한샌드위치
안구건조증때문에 렌즈를 못끼겠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요즘 안구건조증때매 렌즈도 안끼는데 렌즈만 끼면 눈이 뻑뻑하고 렌즈가 돌아가는데 안과가서 안약도 받아서 넣고 찜질도 해봤는데 잘 해결되지 않네요.. 눈도 너무 안좋아서 안경이나 렌즈끼는데 안경이 너무 불편해서 렌즈끼는데 해결책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결론부터 가장 먼저 말씀드리면 안구건조증이 심한 상태에서 일반 콘택트렌즈를 무리하게 착용하면 렌즈가 눈 표면의 눈물을 흡수하여 건조증을 악화시키고 렌즈가 겉도는 구동계가 작동하게 되므로 렌즈의 재질과 종류를 바꾸거나 안구 건조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정밀 처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인공눈물 처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만성 건조증과 시력 교정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내원하셔야 할 진료과는 안과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유추되는 임상적 배경은 눈물막의 수분층이 부족하거나 마이봄샘 기능 저하로 눈물이 지나치게 빨리 증발하여 발생하는 중등도 이상의 만성 안구건조증 상태입니다. 20대 남성의 경우 장시간 전자기기 시청이나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인해 눈물막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우며, 이 상태에서 콘택트렌즈를 끼면 각막 유착 부작용이나 미세 상처를 유발하여 통증과 이물감이 배가됩니다. 안약과 찜질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름샘(마이봄샘)이 폐쇄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적인 메디컬 케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안과에 다시 내원하시게 되면 의사는 눈물층의 두께와 마이봄샘의 위축 정도를 살피는 이학적 신체 검진을 정밀하게 시행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눈물이 몇 초 만에 마르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눈물막 파괴시간(BUT) 검사 및 마이봄샘 촬영 검사를 필수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진단 결과 기름샘 폐쇄형 건조증으로 판명될 경우 안구 레이저(IPL) 치료 처치나 마이봄샘 압출 처치를 내리게 되며, 시력 교정을 안전하게 병행하기 위해 산소 투과율이 높고 건조증 환자에게 처방되는 하드렌즈(RGP 렌즈) 또는 공막렌즈 맞춤형 교정 스케줄 치료 처치를 수립하게 됩니다.
안과 정밀 진단을 받기 전 일상에서 렌즈 착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천하셔야 하는 대증요법적 안구 관리 지침 중 첫째는 현재 착용 중인 일반 소프트렌즈의 무리한 착용을 즉시 중단하시고 안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고함수율 렌즈나 실리콘 하이드로겔, 혹은 하드렌즈로 전환하는 처치를 하셔야 합니다. 소프트렌즈는 구조상 스스로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안구의 눈물을 빨아들이는 구동계를 가지고 있어 건조증 환자에게는 쥐약과 같습니다. 눈물 흡수가 적고 산소 공급이 원활한 특수 재질 렌즈 조치를 취하셔야 안구 표면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눈물막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실내 대사 환경 교정 및 올바른 안약 점안 처치입니다. 안과에서 처방받은 안약(예: 사이클로스포린 성분의 눈물 생성 촉진제 또는 디쿠아포솔 성분의 점액 분비 촉진제)은 임의로 거르지 말고 최소 2~3달 이상 꾸준히 점안하셔야 눈물 막 장벽이 회복되는 대증요법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볼 때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주시고 실내 습도를 항상 40~60%로 유지하는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또한 렌즈를 착용하기 15분 전과 착용한 후에는 반드시 보존제가 없는 일회용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는 안구 보호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셋째로 건조증 악화로 인한 급성 각막 손상 및 중증 안구 감염 징후에 대한 철저한 감시 조치입니다. 만약 렌즈 착용을 시도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콕콕 찌르는 듯한 극심한 안구 통증 징후가 관찰되는 경우, 눈이 비정상적으로 붉게 충혈되면서 전등 불빛이나 햇빛을 보았을 때 눈이 너무 부셔 눈물이 멈추지 않는 신호가 나타나는 경우, 혹은 시야가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변하고 눈 주변에 끈적하고 노란 화농성 분비물(고름)이 가득 차오르는 증상이 발현된다면 이는 심한 건조증으로 상처 난 각막 틈새로 유해 세균이 침투하여 급성 각막궤양이나 결막염으로 진행 중이라는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이때는 인공눈물만 넣으며 집에서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일초도 망설임 없이 안과 전문의를 즉시 방문하여 정밀 진단과 함께 강력한 항생제 투여 처치를 받으시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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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눈이 건조하면 렌즈와 안구 사이 마찰이 심해져 통증이나 이물감이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우선 보존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리콘 하이드로겔처럼 산소 투과율이 높은 제품을 쓰거나 하루 착용 시간을 평소보다 줄여보세요.
잠들기 전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을 하며 눈의 피로를 자주 풀어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안경을 쓰는 것과 비교해서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인공 눈물을 계속 쓰는데도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이 안경을 착용하거나 시력 교정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