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살이 되었는데 저는 아직도 어릴적 저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의 수업도 다른 동기들처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지금 잘 따라가는지 조차 모르겠고, 시간은 계속 흐르고 점점 좋지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는 것만 같고
천천히 수장당하는 느낌을 잘때마다 느낍니다
하루하루가 무기력한데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면 어떻게해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1살이면 아직까지 미래를 준비할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스스로를 너무 조이면서 압박하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요즘 우리는 140세 까지 사는 시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년은 대략 70세쯤
지금 21살이면 아직 50년을 일을하고 사셔야합니다
대략 30까지 준비를한다고 해서 9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천천히 마음을 먹으시면 좋겠습니다.
시작이 늦는다고 결승선에 도착하는게 늦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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