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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오색조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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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때문에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내년5월 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 입니다! 신혼집은 현재 예랑이 누나와 같이 살고 있는집(자가)에서 시작 하기로 했는데 집이 년식도 오래되고 구조도 마음에 들지 않아 수리할 부분이 많습니다.

인테리어 하는 비용은 제가 다 하기로 했어요 (가전은 렌탈할까 고민중이에요 이건 공동생활비)

예상 견적 생각하니까 8천 정도 들더라구여..

저희 어머닌 우리끼리 하는 결혼이니까 하고 신경안쓰시다 예랑이 면허가 없어서 어머니가 집 앞에 데려다 주시고 저한테 ’아파트에 살았음 좋겠다고 거기 집 돈들여서 인테리어 할 집이 아니라고 ‘하세요😢 사실 저도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이럴꺼면 새 아파트 가서 살지 싶긴해요ㅠ

빌라다 보니 관리사무소나 엘레베이터도 작고 주차장도 밖이고 ..ㅠ 조금 욕심 부려서

1.집을 팔고 이사를 가는게 좋을까요?

2.전세를 주고 대출 받아서 아파트로 좋을까요?

3. 작지만 그냥 이곳에서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 개인선택에 따른 문제입니다. 단순하게 향후 매매가능성, 가격상승가능성을 고려하면 아파트가 유리한건 맞습니다.

    2. 그렇게 하셔도 되나, 무리한 주택수증가보다는 해당 빌라를 매도하시고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시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매매가 안된다면 질문의 방법도 고려대상이긴 합니다,

    3. 인테리어 비용이 8천만원이라면 고민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다만 신혼부부의 경우 자녀출산이나 직장변동과 같은 변수가 많기 떄문에 주택구매시에도 당장 살기 좋은 곳보다는 처분등이 유리한 입지를 고려하시는게 필요할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리비용이 너무많이 들긴합니다

    본인들의 여력이 가장중요합니다

    빌라는 아무리 수리를 한다고 해도 팔때는 한계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수리를 해서 빌라는 전세를 주고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시는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인생을 오래사신 부모님과 상의를 하셔서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