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골밀도검사에서 골량감소증
소견으로 앞으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금주, 금연 및 운동을 하시고 충분한 칼슘함유 식품섭취, 호르몬제 및 비타민D 등의 투여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하고 골밀도검사(L)에서 골량감소증( T:-1.5)로 나왔고
25-OH Vitamin D
가 29.00 으로 나왔는데 정상치는 30이상이라고 하던데 이게 어느정도 상황이며 비타민D주사를 맞던가 비타민D영양제를 복용하는게 좋나요?
비타민D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골밀도 검사에서 T-score −1.5는 골량감소증에 해당합니다. 이는 정상과 골다공증의 중간 단계로, 당장 골절 위험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향후 골다공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분명히 증가한 상태입니다. 이 시점이 예방 개입을 시작하기에 가장 적절한 단계입니다.
25-hydroxyvitamin D 수치 29.0 ng/mL는 경계선 저하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30 ng/mL 이상을 충분 상태로 보고, 20에서 30 사이는 부족에 가까운 상태로 분류합니다. 이 정도 수치는 골흡수 억제 및 칼슘 흡수 측면에서 최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수치와 상황을 고려하면 비타민 D 주사까지 반드시 필요한 상태는 아닙니다. 주사는 보통 20 ng/mL 미만의 명확한 결핍, 흡수장애, 고령에서 빠른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 고려합니다. 선생님 경우에는 경구 비타민 D 보충이 1차 선택입니다.
복용 용량은 하루 800에서 1,000 IU 정도가 적절하며, 필요 시 2,000 IU까지도 안전 범위 내에서 사용됩니다. 3개월에서 6개월 복용 후 재측정을 통해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이 표준적입니다. 칼슘은 식이를 통해 하루 약 1,000 mg 수준을 목표로 하되, 식이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만 보충제를 고려합니다.
국내에서 흔히 사용하는 비타민 D 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비타민D, 덴마크 비타민D, 솔가 비타민D3, 네이처메이드 비타민D3 등이 있으며, 모두 콜레칼시페롤(cholecalciferol, vitamin D3) 형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복합제보다는 단일 성분 제품이 용량 조절과 추적에 유리합니다.
추가로 체중 부하 운동, 특히 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 가벼운 근력 운동은 약물만큼 중요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골밀도 감소를 가속하므로 실제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칩니다.
요약하면 현재는 골다공증 직전 단계이며, 경구 비타민 D 보충과 생활습관 교정으로 충분히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시점입니다. 6개월 정도 후 비타민 D와 골밀도 추적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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