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예비 소집 후 입학 전 이사 시 전학 문제
초등학교 예비 소집 후 입학 전 기간에 이사가게 되면 이사가는 곳에서 배정되는 초등학교로 무조건 입학 또는 전학가야 하나요? 또는 강제 전학 등을 시키는지 궁금합니다.
이사가는 곳이 현재 주소지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곳인데 배정 학교가 달라져서요. 가능하면 예비소집 초등학교로 보내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예비 소집 후에 입학전 이사 시 전학 문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비소집 이후 이사를 하더라도, 반드시 새 주소지 기준으로 배정된 학교로 입학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원칙적으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따라 학교가 배정되며, 예외를 원할 경우 별도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비소집 학교로 계속 보내고 싶다면, 이사 후에도 해당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에 협의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단, 학교의 수용 여건이나 교육청 방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관련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후라도 입학 전 이사를 하면 원칙적으로는 새 주소지 기준으로 학교가 재배정됩니다. 그러나 거리 차가 500m 정도로 가까운 경우, 기존 학교에 '입학 허가 요청'을 통해 다닐 수 있는 예외도 있습니다. 해당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문의해 통학 거리나 사정에 따른 허용 가능성을 확인해보세요. 강제전학은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예비 소집 후 입학 전 기간에 이사를 가게 되면
이사 가는 주소지로 전입 신고를 하여야 하기에
학군지는 이사 가는 학교로 입학을 해야 함이 맞겠습니다.
또한, 현재 사는 주소지에서 500m 떨어진 곳이라면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사는 주소지와 배정 학교의 거리는 멀다면
이사가는 곳 주소지에서 가까운 근처 학교에 다녀야 합니다.
아이의 등.하원 거리가 멀면 피로감이 쌓여 학습에 지장을 줄 수 있음이 크구요.
이러한 부분들이 쌓이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아이의 성장 및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습니다.
단, 거리가 가까운 경우라면 교육청 또는 학교 교무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