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너무 뛰는 아이..ㅠㅠㅠ 힘들어요
4살 남자아이입니다 너무 활발해서 힘이들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아예 뛰어 다니는.수준이 너무 심합니다
아랫집.분들께 몇번 경고도 듣고 해서 이젠 스트레스로 다가오는데요.. 이사가 정답일까요? 아이 훈육 방법이 잇으려나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아이가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진정할 수 있도록 몇가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공간의축소
공간의 협소가 아이들이 뛰는걸 조금이나마 진정시켜 줍니다. 작은 이불이나 돗자리를 펴서 진정해라 뛰지 마라 소리 안하고 이불위에 돗자리 위에 올라가라고 해봅니다.
2. 앉아서하는 놀이해보기
너무 뛰어 다닌다 싶으면 놀이를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 보다는 뛰면 안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많이 뛰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아랫집에 작은 선물이라도 선물하면서
관계를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에게 뛰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점을 인지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잘못된 행동으로 하면 안된다는 내용을 알려주는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어렵다면 이사도 검토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특히 남자 아이라면 한참 뛸 시기이죠..
아이에게 우선 주변에서 듣는 소리 중 아름다운 소리와 불편한 소리를 주변에서 찾아보는 게임을 한 후 그 느낌을 이야기하게 해보세요
아름다운 소리와 불편한 소리를 들었을 때의 느낌을!!
그리고 실내에서 불편한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 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우리 아이의 쿵쾅 거림은 잦아들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공동주택에서 층간 소음은 필연적이죠.
아이가 있는 집은 더욱 심한데요.
층간소음 방지 매트를 설치하시는 것도 약간이지만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의 체력 소모를 위해
낮 동안 초 저녁에는 바깥 활동을 통해 아이 체력을 많이 소모 시켜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