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한결같은코뿔소
오트밀은 뭘로 만든건가요? 그냥 오트밀이 밀의 한 종류인가요?
아침에 오트밀을 먹으면 좋다고 해서 샀는데,
오트밀은 뭘로 만든건가요?
아니면 그냥 오트밀이라는 밀의 한 종류를 그대로 먹는건지, 어떤걸 가지고 가공해서 만든건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트밀을 처음 접하시면 밀의 한 종류인지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오트밀은 밀이 아니라 귀리를 가공해서 만든 식품입니다. 귀리는 겉껍질을 제거한 뒤 종류에 따라 찌거나 열처리하고, 자르거나 눌러서 먹기 편한 형태로 만드는데요, 예를 들어 통귀리를 잘게 자르면 스틸컷 오트가 되고, 귀리를 쪄서 납작하게 누르면 롤드오트가 되며, 롤드오트를 더 얇게 가공하면 퀵오트가 됩니다. 우리가 흔히 물이나 우유에 넣어 끓여 먹는 오트밀은 이런 귀리의 가공품을 말합니다.
영양적으로는 귀리 자체의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단백질, 무기질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식사로 활용하기 좋은데요, 가공 정도에 따라 소화 속도나 식감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편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설탕이나 크림이 첨가된 제품도 있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트밀을 아침으로 드신다면 그릭요거트나 삶은 계란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고, 블루베리나 바나나 같은 과일과 견과류를 조금 추가하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를 함께 챙길 수 있어 포만감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아침 루틴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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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오트밀은 밀의 한 종류가 아니라, 벼과 곡물인 ‘귀리(Oat)’의 껍질을 벗기고 볶은 뒤 납작하게 누르거나 부수어 먹기 편하게 가오한 식품입니다. 이름에 ’밀(Meal)’이 들어가 있어 밀(Wheat)의 일종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오트(Oat, 귀리)와 밀은 엄연히 다른 곡물입니다. 귀리는 영양가가 매우 높으나 껍질이 딱딱하여 그대로 밥을 지어 먹기 어렵기 때문에, 가열하고 압착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따뜻한 물이나 우유만 부어도 부드럽게 넘어가도록 만든 것이 바로 오트밀(Oatmeal)입니다.
원재료(귀리):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여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매우 우수합니다.
가공 방식(오트밀): 귀리를 익혀 압착(롤드 오트)하거나 자게 부수어(컷오트) 소화 흡수율을 높인 형태로, 정제 밀가루와 달리 곡물의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오트밀의 경우는 귀리를 가공해서 만든 식품이빈다. 그래서 밀이 아니라 “귀리”입니다.
귀리를 수확한 다음에 껍질을 제거하고 증기로 찌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압착하는 방식으로 해서 만듭니다.
오트밀의 이름으로 인한 “밀”이 아니냐? 라는 등의 혼돈이 있습니다.
오트는 귀리를 뜻합니다.
밀은 압착, 또는 분쇄하는 가공 기술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트밀은 귀리를 곡물을 갈거나 가공한 식품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오트밀은 밀의 한 종류가 아닌 보통 귀리라고 부르는 곡물을 먹기 편하게 가공해서 만든 식품이랍니다. 이름이 밀이 들어가서 헷갈리기 쉽지만 귀리와 밀은 전혀 다른 종류의 곡물이랍니다. 자연상태의 통귀리는 껍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거칠어서 그냥 드시기에는 씹기 불편하고 소화도 잘 되지가 않는답니다.
그래서 귀리의 껍질을 벗겨낸 뒤 고온의 증기로 쪄서 부드럽게 만들고 롤러로 납작하게 누르거나(롤드 오트) 알곡을 잘게 부수어(스틸컷 오트)수분 흡수가 빠르고 조리하기 쉬운 상태로 만든 것이 바로 오트밀이랍니다. 즉 다른 첨가물 없이 귀리 자체를 물리적으로 가공한 건강식품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물이나 우유만 부어도 금방 불어서 죽처럼 먹을 수 있어서 아침용으로 인기가 많답니다. 아침에 오트밀이 좋은 이유는 귀리에 장 건강에 유익한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가 되고 식후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이랍니다.
일반 백미나 밀가루보다 단백질, 필수미네랄도 풍성해서 바쁜 아침의 우수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처음에는 밍밍한 맛이 낯설 수 있어서, 따뜻한 우유, 아몬드유, 오트밀크, 두유에 불리거나 그릭요거트나 소프트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같은 과일과 아몬드, 호두 같은 견과류, 약간의 꿀이나 알룰로스를 곁들이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