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할 때 옆구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는 왜 그런건가요???
평소에 뛰는 걸 좋아해서 일 끝나고도 비나 눈만 오지않아도 자주 뛰어다니는데 가끔씩 옆구리에 통증이 생겨서 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달리기를 할때 옆구리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운동중에 옆구리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긴장되면서 통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이 불규칙하거나 충분히 깊은 호흡을 하지 않으면 통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달리기중 규칙적인 호흡을 가지는 것이 증상예방에 도우밍 되며,운동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달리기를 할 때 옆구리에 통증이 생기는 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인데요. 이는 일반적으로 '옆구리 결림'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달리거나 운동할 때 특히 많이 나타나요. 이 통증은 주로 횡격막과 관련이 있는데, 달릴 때 올바르지 못한 호흡 방식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횡격막에 압력이 가면서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식사 직후에 달리게 되면 소화 과정이 영향을 받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운동 전에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거나 충분한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기 중에 통증이 생기면 잠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고, 깊고 규칙적인 호흡을 하면서 복부를 마사지해 보세요. 통증이 지속되거나 자주 발생한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보는 것도 좋아요. 앞으로는 스트레칭과 워밍업으로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하고, 운동 강도를 천천히 늘려가면서 즐겁게 달리기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옆구리 통증은 주로 운동 중 근육이나 인대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달리기를 할 때 호흡이 일정하지 않거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인해 옆구리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내장기관의 문제나 복부 근육의 약화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병원 가보시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달리기를 할 때 옆구리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측통'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주로 운동 중이나 운동 직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특정한 원인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달릴 때 호흡 패턴이 불규칙해지거나 과도한 호흡이 발생하면 횡격막 근육이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옆구리 부근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전 준비운동이 부족하거나 갑작스럽게 강한 운동을 시작할 경우, 근육이 긴장 상태가 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 후 바로 운동할 경우 소화기관에 혈류량이 많아지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마도 근육 경련과 강직에 의한 일시적 증상이거나, 러닝하면서 소화기계 문제로 통증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복되는 증상이라면, 내과 진료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