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처음 시작이면 3km 목표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다만 처음부터 3km를 무조건 달려야 한다로 잡기보다는 3km까지 갈 수 있게 몸을 만드는 과정으로 생각하는 게 훨씬 오래 가요.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거리보다 시간으로 시작하기
예를 들어 15분에서 20분 정도만 뛰었다 걷었다 섞어서 해보는 거예요.
처음부터 계속 뛰려고 하면 금방 지쳐서 재미가 떨어질 수 있어요.
뛰기 1분 + 걷기 2분 반복
이런 식으로 인터벌처럼 하면 부담이 훨씬 줄어요. 익숙해지면 뛰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면 돼요.
목표는 완주가 아니라 꾸준히 하기
처음 2주 정도는 기록이나 속도 신경 쓰지 말고 “나가서 움직였다” 이거만 성공해도 충분해요.
3km 목표는 2~3주 뒤에 잡기
처음부터 3km 고정하면 힘들 수 있어서, 몸이 익숙해진 다음에 자연스럽게 3km로 늘리는 게 좋아요.
너무 빠르게 뛰지 않기
초보는 속도 때문에 금방 지치니까 대화 가능한 속도 정도로 천천히 뛰는 게 훨씬 중요해요.
정리하면 지금은 3km를 목표로 두되, 당장 완주가 목표가 아니라 3km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 몸 만들기 과정이라고 보면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