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너무 배가 부른데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점심을 너뮤 많이 먹엇나봐요ㅠ소화제도 먹구 그랫는데도 영 속아 더부룩 하고 그렇네요 ㅎㅎ.. 다들 이럴때난 어떻게 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명절에는 맛있고 반가운 음식이 많아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화제를 계속 먹기 보다는 위가 음식을 소화할 시간을 주면서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바로 눕거나 앉아서 오래 쉬기 보다는 천천히 걸어주면 위장 운동과 소화관의 움직임을 도와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무르는 느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물도 한번에 많이 마시기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식사는 속이 편해졌다면 밥과 부드러운 단백질과 익힌 채소 정도로 구성해서 평소보다 가볍게 드시는 것이 좋고, 커피나 탄산, 기름진 음식과 야식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오늘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소화제까지 챙겨 드셨는데도 속이 꽉 막힌 듯 답답하면 일상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참 괴롭죠..
1 ) 상체 세우기 : 이럴 때 중요한 원칙은 절대 눕거나 웅크리지 않고 상체를 반듯하게 세우는 것입니다 ! 몸이 나른해서 누워 쉬고 싶으시더라도 눕는 순간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해서 더부룩함과 속쓰림이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2 ) 복부 압박 완화 : 허리를 꽉 조이는 바지 단추나 벨트를 편하게 풀어서 복부 압박부터 줄여주시길 바랍니다.
3 ) 간단히 산책 : 그리고 가만히 앉아 쉬기보다는 실내나 바깥을 15분에서 20분 정도 정말 천천히 걸어보시는 것이 특효약입니다. 격한 운동이 아닌 산책하듯 느릿하게 발을 딛기만 해도 멈춰 있던 장운동이 자연스럽게 자극되어서 갇혀 있던 가스가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4 ) 합곡혈 지압, 맛사지 : 바로 걷기 힘드신 환경이시면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들어간 합곡혈을 숨을 내쉬면서 뻐근할 정도로 지그시 눌러주거나,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만든 뒤 배꼽 주변을 시계방향으로 살살 원을 그리면서 맛사지해 주시는 것도 위장의 긴장을 푸는데 좋겠습니다.
간혹 속이 답답하다고 탄삼음료를 드시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일시적인 트림만 유발할 뿐 오히려 위를 더 팽창시키니 꼭 피해주시어,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매실차, 생강차를 서너 모금 천천히 삼키는 편이 좋겠습니다.
신속하게 속이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