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 전문가 박경식입니다.
최근 이슈가 된
'연간 300회 초과 시 본인부담 90%' 정책에 대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300회'라는 숫자의 의미 (현실성 분석)
1년 중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은 약 260일입니다.
300회 기준: 평일 내내 병원을 가고도, 일주일에 한 번은 하루에 두 번씩 진료를 받아야 도달하는 수치입니다.
전문가 소견: 16년간 일하면서 암, 뇌졸중 등 중증 질환이나 만성 질환 고객들을 수없이 관리해 왔지만,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도 저는 이 수치를 넘기는 사례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연 100회를 가시는 경우도 못본것 같습니다)
2. 정책의 타겟: 누가 문제인가?
결국 선량한 다수의 가입자가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다음의 두 부류를 막아야 합니다.
3. 결론: '권리 침해'보다 '재정 방어'에 가깝습니다
이번 조치는 무분별한 건강보험 재정 낭비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으로 내놓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물론 매일 진료가 필수적인 분들을 위한 '예외 조항'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악의적 남용은 정밀하게 차단하고 필수 의료는 두텁게 보호하는 '핀셋 조치'가 정착된다면 국민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조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