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부당해고 당했습니다...
3개월정도 학원에 교재 만드는 알바로 근무했는데 12월부터 집합금지 명령이후로는 한달동안 학원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쉬는동안 다음달 교재만들자고 먼저 말씀하셨고 저는 연락 오기까지 기다리다 먼저 연락 드리고 했었어요. 그때마다 지금은 도움이 필요 없다면서 나중에 연락주겠다고만 하셨고 지금 한달째 아무런 일도 못하고 돈도 못받고 다시 학원에 나오라고 하는날만 기다리다 해고통보 받았어요. 12월말에 딱 한번 학원에 나와달라고 전날 통보했고 그날은 미리 일주일전에 잡은 약속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양해를 구했는데 보통 근무시간 이외에 나오라는말은 며칠은 시간적 여유를 두고 알리지않나요?
먼저 연락 전엔 아무 말도 없다가 전화는 커녕 카톡으로 그만나오라고 통보한점 정말 불쾌하고 기다리고있던 제 시간이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