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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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판넬 안에 인터페이스 릴레이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자동제어 판넬을 보면 일반 릴레이 외에도 인터페이스 릴레이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PLC에서 바로 마그네트 접촉기를 제어해도 될 것 같은데 왜 중간에 인터페이스 릴레이를 추가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장점이 있어서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인터페이스 릴레이는 PLC와 현장 부하를 분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엘씨 출력단은 허용전류가 크지 않기 떄문에 마그네트 접촉기나 솔레노이드 밸브를 직접 반복적으로 제어하면 출력 모듈에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간에 인터페이스 릴레이를 상요하면 PLC는 작은 전류만 제어하고 실제 부하는 릴레이 접점이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릴레이가 고장나더라도 PLC출력 모듈까지 손상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제어 설비에서는 PLC보호와 안정적인 제어를 위해 인터페이스 릴레이를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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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제어 판넬에서 인터페이스 릴레이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PLc출력과 실저 부하 사이를 전기적으로 분리하고, PLC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PLC 출력으로 마그네트 접촉기나 솔레노이드 밸브 같은 부하를 직접 제어할 수도 있지만, 이런 부하는 동작 순간에 비교적 큰 전류가 흐르거나 역기전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PLC 출력단이 직접 감당하면 출력 접점이나 트랜지스터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릴레이를 중간에 넣으면 PLC는 릴레이 코일 정도의 작은 부하만 제어하고, 실제 마그네트나 밸브 전원은 릴레이 접점이 대신 개폐합니다. 따라서 PLC 출력단에 걸리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 릴레이를 사용하면 서로 다른 전압을 연결하기도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PLC 출력은 DC 24V인데 제어하려는 장비는 AC 220V인 경우에도 릴레이 접점을 이용해 쉽게 분리하여 제어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고장이 발생했을 때도 장점이 있습니다. PLC 출력 자체가 고장 나면 모듈 교체 비용이 크지만, 인터페이스 릴레이 접점이 손상된 경우에는 비교적 저렴한 릴레이만 교체하면 되는 경우가 많아 유지보수가 편리합니다.

    쉽게 말하면 인터페이스 릴레이는 PLC와 현장 부하 사이에 넣는 완충장치 또는 보호장치라고 보면 됩니다. PLC를 보호하고, 전압을 분리하며, 배선과 유지보수를 편하게 하기 때문에 산업현장에서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