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남자 아이가 기저귀 떼기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데, 언제 시작해야 적절할까요?
주변에서 기저귀 떼기를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춰 진행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두돌 아이가 기저귀 떼기에 흥미를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24개월 전후로는 20%정도가 낮 소변을 가릴 수 있고 30개월이 되어야 80%정도가 소변을 가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불편해 할 때,기저귀가 보송보송할 때, 혼자 숨어서 응가를 할 때,쉬,응아 한다고 표현할 때,대소변 간격이 4시간 이상 벌어질 때 등을 살펴보며 시작하면 됩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
-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저귀 떼기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기저귀 떼기 중요한 요소는
첫째, 아기의 기저귀 떼기 신호를 파악을 해야 합니다.
둘째, 아기와 언어적 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셋째, 아기에게 이제는 기저귀 친구와 안녕 인사를 헤어지고 새로운 변기 친구를 만나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고, 아기 스스로 기저귀와 이별 마음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대.소변 가리기 동화책을 함께 읽으면서 기저귀 떼기 방법을 알려주고, 아기 변기와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탐색하는 과정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기저귀 떼기는 일찍 해주시면 좋을수있으나 아이가 아직 거부하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조금씩 기다려주시면서 아이에게 놀이처럼 알려주고 연습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보통 18개월 이후부터 시작을 할 수 있으나, 아이들이 배변욕구를 표현하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시작할 때 집에서도 함께 시작하는 것이 일관성을 위해서 좋습니다.
배변 훈련을 하는 방법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아이 변기에 앉아서 대/소변 시도를 해주세요.
그리고 성공을 하였을 때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아이들은 칭찬을 통해서 더 열심히 잘 하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2세에서 3세 사이가 적절합니다. 아이의 준비 상태(신체적, 정서적)를 고려해 자연스럽게 접근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저귀 떼기는 아동의 발달 준비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2세 전후가 적합하지만, 아이가 흥미를 보일 때 시작하세요. 참을성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두 돌 남자 아이가 기저귀 떼기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는 아이의 발달 속도와 준비 상태를 고려한 접근이 중요합니다. 각 아이의 발달이 다르기 때문에, 기저귀 떼기를 언제 시작할지는 아이가 신체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인지적으로 준비가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두 돌 남자 아이가 기저귀 떼기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추어 기저귀 떼기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기저귀 떼기의 시점은 아이가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으로 준비되었을 때가 적절합니다. 아이가 배변에 대한 인식을 보이고, 자기 통제 능력을 키우고 있을 때 기저귀 떼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인내심과 긍정적인 강화가 필요하며,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성공적인 기저귀 떼기의 핵심입니다. 두돌 남자 아이가 기저귀 떼기에 흥미를 보이지 않을 때에는, 바로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저귀 떼기는 아이의 발달 속도와 신체적 심리적 준비 상태를 고려해 진행하세요. 아이가 스스로 배변 의사를 표현할 때 시작하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