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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족제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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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전세 내놓을때 보통 어느정도 되야 세입자들이 안심하고 계약 할까요?

24년에 새아파트 분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를 놓을까 하는데 분양가가 8억입니다.

예를 들어 8억중에 2억이 대출이면 세입자들이 많이 꺼리겠죠?

8억중에 어느정도 자기자본이 들어가야 전세를 들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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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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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예를들어 전세 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선순위채권이 주택시세의 60%이내이고, 빌라같은 경우는 선순위채권과 전세보증금의 합계액이 80%미만이라야 하므로, 신축 근저당과 전세금의 합계가 70%미만이이라야 전세계약이 원활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위에 대한 질문은 전세시세을 기준으로 보셔야 합니다. 실제 아파트 가격이 8억이라도 입지면에서 유리하지 않으면 전세가격과 차이가 심할수 있고, 반대의 경우라면 갭차이가 낮을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세입자를 받기 위해서는 보증금을 받아 근저당 전액을 상환하는 조건이여야지 계약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시세-전세가격 이 실제 투입하는 자기자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근저당이 있는 자체를 많이 꺼립니다. 본인들이 1순위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근저당을 낀 채로 전세를 놓으시려면 8억시세의 약 60% 정도를 근저당+전세금으로 맞추면 들어오실 분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근저당 2억, 전세 3억 정도

    물론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럼에도 근저당이 있으면 꺼리기 때문에 차라리 5억 전세를 하고 근저당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하는게 더 빨리 구해지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 보증금을 받아서 대출을 갚는 조건으로 전세를 받으시면 됩니다.

    무조건 8억 중 2억이 대출이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고 주변 매매시세를 전세보증금과 대출금을 합했을 때 70%이상이 되면 약간은 불안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빈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은 담보대출과 전세금의 합계가 아파트 시세의 70~80% 이내일 경우입니다.

    시세가 8억이면 5억6천~6억4천이니 담보대출 2억 차감하고 전세금으로 3억6천에서 4억4천 이내의 세입자를 구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현재 시세가 많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시세를 반영할 필요가 있겠고

    또한 전세보증금반환보험에 가입이 된다면 세입자가 안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