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자꾸만 깨는데, 자는 중에도 공황이나 교감신경 과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대학생이고 남자입니다.

요즘 자꾸 자다가 2시간 뒤에 더워하며 깨고, 깼을 때 혀가 바싹 마르고 컨디션이 이상하다 느낄 만큼 어지러웠습니다. 근데 옷차림이 더울 수가 없고, 진정되고 나면 전혀 덥지가 않아요..!

최근 들어 늦어진 잠에 드는 시간과 한동안 불안을 달고 살았던 게 제일 의심스럽습니다.

평소에도 새벽 3~4시쯤 자기는 했으나, 최근 시험기간이라서 이틀간은 더 늦은 6~7시에 취침했고(대신 잠은 적어도 7시간 이상은 취했습니다), 또 건강염려증으로 한동안 잠들기 전에 매우 불안에 떨던 적이 있습니다. 공황은 아니었지만 꽤 많이 불안해했었어요.

위에 상술한 것들이 원인이 될 수 있나요? 또한 자는 중에 교감신경이 과활성화 됐거나 공황인가 싶기도 한데, 이게 가능한가요? 참고로 공황은 겪어본 적 없고, 작년에 미주신경성실신은 겪어본 적 있습니다. 5~6년 전에는 길랑바레 증후군을 겪기도 했구요.

참고로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지는 않습니다. 커피는 낮에 일직 한 잔 마시는 게 끝이에요.

그 외에도 혹시 의심되는 것이나 도움될만한 것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아지지 않고 오래 반복되고 정말 힘들다면 진료를 받아봐야 할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 과에 방문을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자고 있을 때도 우리 몸의 교감신경은 활성화될 수 있으며, 이를 흔히 야간 공황발작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꿈을 꾸지 않는 깊은 잠의 단계에서도 갑자기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숨이 가빠지며 잠에서 깰 수 있답니다.

    주로 일상 속의 과도한 스트레스나 신체적인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풀어주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15.30AHT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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