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 중 재택근무 요청 말씀 드려봐도 괜찮을까요...
통깁스 중에 목발까지 짚고 출퇴근하는 게 너무 힘이 드네요...
걷는 구간도 많고 지하철에 버스까지 타야 해서 재택근무를 말씀 드려봐도 괜찮을 지 고민입니다.
다만, 가장 걸리는 건 설 연휴에도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
이미 연휴에 맞춰서 연차 쓰는 것도 살짝 눈치 보이는데
재택까지 한다고 하는 건 선 넘은 것 같기도 해요ㅜㅜ
여러분들이라면 말이라도 해보실 건지 아님 그냥 꾹 참고 출퇴근을 하실 건지
다양한 의견이 궁금해요
통깁스 중에 목발까지 짚고 출퇴근하는 게 너무 힘이 들면, 병가라도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재택근무로 일을 하겠다면, 그건 회사를 위해서 긍정적인 생각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인정할 것입니다. 설연휴때도 몸이 불편한 상태로 연차스는 것인데, 정상적인 회사라면 인정해 줄 것입니다.
우선 꾹참고 출퇴근 하다 보면 상대방이 먼저 제안할 수 있어요. 우선은 다녀보세요 먼저 이야기 하기 애매한듯 합니다!!!기다려보세요!!
안녕하세요 깐깐보 써니 입니다.
저도 다리 통깁스를 해봐서 아는데요..
다리깁스하시면 출근하는데 지장이 많습니다.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이라면 어려워 마시고 형편을 말씀드리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꾹 참고 출근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ㅠ
통깁스 중에 목발까지 짚고 출퇴근하는 게 너무 힘이 드네요...
걷는 구간도 많고 지하철에 버스까지 타야 해서 재택근무를 말씀 드려봐도 괜찮을 지 고민입니다.
다만, 가장 걸리는 건 설 연휴에도 연차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미 연휴에 맞춰서 연차 쓰는 것도 살짝 눈치 보이는데
재택까지 한다고 하는 건 선 넘은 것 같기도 해요ㅜㅜ
여러분들이라면 말이라도 해보실 건지 아님 그냥 꾹 참고 출퇴근을 하실 건지
다양한 의견이 궁금해요재택근무가 가능한 업종이나회사라면 요청하셔도 무방하겠지요. 불가능하시다면 병가라도 내셔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님 깁스상태로 출근해도 될듯하네요~~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출퇴근하는 것도 어려운 상태이고, 회사에서도 다른 직원들과 소통하기가 원만하지 않은 상황이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연차를 쓰는 것과 무관하게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업무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된다면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이라도 해봐야죠. 아니면 출퇴근 시간을 조정 받는 것도 괜찮죠. 근무시간을 단축 하는거죠. 다친걸로 유세 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있겠지만, 그런 눈치 보면서 세상 어떻게 삽니까. 그냥 물어보세요.
회사에이야기를한번해보시는것도괜찬을듯합니다 눈치가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깁스다풀고나서 더열심히일해주시면되고그리고 일단 다첬으니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