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식을 해야만 꼭 가족이 되는건가요?

30대후반 동거커플입니다. 연애는 올해 9년되었고 양가 어른들께는 따로 한번씩 인사드렸으며 4년전에 동거는 허락받았습니다. 동거전에 결혹식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코로나로 지금은 아직까지 결혼식이야기는 없습니다. 저희 커플은 결혼식을 원하지 않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 입장은 저희결정을 인정해주시지만 아쉬운 마음이 있는것같아 고민입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혼식을 해야만 꼭 가족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동거를 해도 혼인신고를 해서 같은 주민등록등본에 올라와야 가족이 되는것이 아닐까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결혼식을 해야만 가족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혼인신고를 하셔야 가족으로 인정을 받는것입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가족이 될수 없습니다. 동거는 언제든지 헤어지면 끝나는 관계일 뿐이구요. 혼인신고는 가족이라는 것을 증면하는 것이구요. 부모님입장은 결혼식을 간소화 하더라도 축하는 받으면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 질문해주신 결혼식을 해야만 꼭 가족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의 상황에서는 결혼식을 해야만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의 가족이 되는 것이 아직까지는 현실입니다.

    다만, 유럽에서는 보다 폭넓은 범위에서 가족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 결혼식은 사회적으로 커플의 결합을 공식화하고 공개하는 절차입니다.

    결혼식이 없다고 해서 두 사람이 가족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미 9년간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면 사족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부모님으 입장에서 결혼식은 저녀의 인생을 주변에 보여주는 자리로 부모의 역할을 완수했다는 상징적 의식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성적으로는 이해하면서도 감정적으로 아쉬운 거죠.

    부모의 입장에서 아쉬운 마음까지는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요.

    가장 중요한 혼인신고에 대한 언급은 없으신데요.

    혼인신고가 없다면 양가 어른들 입장에서는 완전한 가족이라고 못 느낄 수 있습니다.

    타협안으로 양가의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자그마한 식사 자리 정도는 마련하는 방식을 생각해 보시지요.

  • 결혼식을 해야 꼭 가족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축의금 많이 내셨는데 실제 자식 결혼식 아니면 거둬들이는 밥법이 없고 무엇보다 결혼식 해서 제대로 축복 받는 삶을 살아 가시기 바라는 마음에 아쉬워 하는 것입니댜.

  • 9년동안 살아왔는데 굳이 지금와서 결혼식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몸보신과 저축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아 보입니다.

  • 지금 그 정도 같이 살았으면 솔직히 거의 사실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혼식을 해야만 가족이 되는게 아니고 그 정도면 서로 가족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그래도 그 정도 됐으면 나이도 있고 나중에 혼인신고하시는게 훨씬 좋을 수도 있습니다 결혼식이 부담스럽다면 혼인신고만 해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