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성향(성격) 혹시 유전인가요?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버지의 성향과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편도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닮은점이 많다고
합니다. 외모 지능뿐 아니라 성격도 유전이 되나요?
유전이 아니라면 성격은 언제 형성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베푸는 성격이 유전이라는 것에 대해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성장과정에서 아이는 부모의 행동, 말등을 모방하게 되는데 의식, 무의식적으로 형성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성격도 유전이 될 수 있으나, 후천적인 요인 역시 영향을 미칩니다. 질문자님이 자라면서 보고 겪은 내용들이 성격의 형성에 후천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행동 등을 아이들이 자라면서 배우기 때문에 성격도 닮게 되고 비슷해 비슷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부모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으니
당연히 많이 닮아갑니다
성격도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나랑 부모랑 다르다는걸
느끼는것은 내안에 돌연변이
유전자가 있어서 그런다고해요
많이 다르 다른걸 느끼면서
바꿀려고 노력하죠
학창시절 특히 사춘기시절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이시기에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크게 성장하면서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창출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격이 유전된다는 말 보다는
본래 어떠한 성격을 가진 부모님 아래에서 오랜 시간 보살핌을 받아오고
함께 생활 하다 보면 자연히 부모님의 성격대로 비슷해 지는 영향도 있다고 합니다.
본래 사람의 자아의 형성과 생각, 자기 주장과 같은 것들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도
자리 잡는답니다. 다만, 성장하고 자라면서 충분히 변화하는 것이 또 사람의 성격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성격은 어릴 때 형성되며 한 번 형성된 성격은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대로 쭉 가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삶의 고비나 터닝포인트, 큰 사건이나 트라우마, 어떠한 변화계기 등으로 성격이 바뀔 수는 있어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너 변했다'고 말하곤 하는데 정작 본인은 '내가 뭐가 변했지? 나는 그대로인데..'하면서 의아해 할 수 있어요.
그 변화가 주위 사람들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의 본질은 잘 변하지 않죠..ㅠ.ㅠ........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성향이나 기질적인 부분은 유전에 의해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이러한 유전적인 부분은 100%똑같지는 않습니다
생활을 하면서 자라온 환경이나 부모로 인한 양육환경등 다양한 사회적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성격형성에 다양한 이론들이 있으나 프로이드에 따르면 성격의 경우 7세이전에 모든것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때 양육환경이나 부모 역활등이 성격에 큰영향을 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성격이 유전되느냐에 대하여는 찬반론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유전이 아니라는 입장에서는 성장과정에서의 경험이 성격의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도 어느정도 유전이 되기도 하고
가정환경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 배우는 후천적으로 형성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서서히 형성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