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 30년 구축아파트vs 인천 부평 20년 구축
내집 마련으로 신축을 사고싶지만 자금 부족으로 구축을 알아보고 있는데 선택이 힘들어서요ㅠ
1) 1기신도시인 부천중동 역세권
30년이상 구축(18평: 3억초중반) 금강마을4단지
VS
2) 인천 부평구 굴포천역 준역세권(12-14분)
20년 구축(20평: 3억후반) 삼산타운1단지
강남접근성 등 인프라를 보면
입지면에서 부천이 더 좋고 가격도 예산대비 무난하게 접근 가능해 고려중입니다만.....
이게 정말 최선의 선택인가 수시로 생각이 바뀌네요
이유는..
연식이 32년차쯤 되다보니 장기보유시 노후가 심해지고 입지가 좋아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가도
재건축이슈 기대를 하게 되기도 하고요
(언젠가 재건축 추진시 상승가로 매도계획)
1 vs 2 각각의 경우에 따라
선택에 도움되는 고견부탁드립니다
통상 주택을 구입하게 된다면 아래와 같은 사항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직장과의 거리
자녀들의 학세권
자금 준비 가능정도
주변 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을 말씀드리면 일단 재건축가능성과 거주편의성만 보면 부천 중동이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비교 대상인 2번의 경우도 사실상의 신축은 아니기 때문에 1.2번간 거주상 시설편의는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입지적인 면에서 강남기준으로는 중동이 교통편이나 거리가 유리하고, 1기신도시 재건축사업진행으로 재건축을 통한 가치상승가능성도 2번보다는 1번이 높다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는 부천이 더 서울과 가깝지만 거주 편의성은 인천 부평이 더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재건축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인천이 좀 더 탄력 받아 사업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