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혼날때 눈을 째려보는대여 어떻게 대응하나여
안녕하세요 미운 6살 아빠인데요
요즘 아이를 혼내고 훈육하면 아이가 예전엔 안그러던니 화내면서 째려보는 시늉을 하는데요
어떻게 올바르게 훈육해야 할까요??
우리아이의 경우 4세가 지나면서 자아가 아주 왕성하게 발달합니다. 따라서 좋고 싫음은 대놓고 표출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을 째려보는것은 아이에 눈에도 좋지 않고 상대방이 보기에도 좋지 못합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화가 나더라도 쨰려보는 행동은 좋지 못하다는것을 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들께서 명확하게 단호하게 아이를 지도 하셔야 합니다. 분명한것은 눈을 째려보면 부모님에게 짜증을 내고 대드는 행동은 올바르지 못한 예의의 없는 행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아이에게 부모가 훈육을 하고 있는 것은 화를 내거나 혼내는 게 아니라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전달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부당하거나 억울한게 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보일땐 우선 아이에게 무엇이 억울하거나 불만인지 이야기해볼수있도록하는게 좋겠으며
그러한것이 아니라면 이러한 행동은 잘못되었따는것을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훈육 도중에 부모님을 째려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엄마.아빠를 째려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엄마.아빠를 째려보는 행동이 옳지 않은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지금 하는 행동을 고치지 않으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질 수 있으며 상대를 째려보는 행동은 그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처음에는 재미로하다가 습관이 될수있습니다
째려보는 눈은 나쁜 행동이라는 점을 인지 시켜줌니다
이미 습관처럼 하고 있다면 쉽게 고쳐지지는 않겠지요
지속적으로 타이르고 훈육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째려보는 행동을 특정한 시간에만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지 잘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에 이상이 있지 않은지 확인 하기 위해서 인데요.
그것이 아니라면 아이가 속상한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라면
아이의 눈을 보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자미눈 관련 전래동화나 인성동화를 들려주셔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느끼고 눈을 째려보듯이 뜨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상황을 동화를 통해 알게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기 시작했군요. 아이들은 어른이 되기까지 많은 단계를 가집니다. 이제 6살인 아이는 아빠의 의견과 다른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나 봅니다. 이럴 땐 아이가 왜 기분이 나빴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아이의 기분을 먼저 공감해 주세요. "니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나쁘구나. 하지만 어른에게 그렇게 눈을 뜨는 건 안돼." 라고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말해 주세요. 아직 어린 나이라 감정과 하면 안되는 것들이 아직 미숙할 나이입니다.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시고 감정적인 대응이 아닌 어른의 자세로 훈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