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가난한 부모가 아이를 가난하게 태어나게 되면 부모가 죄인인가요?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드라마로 보고 알았습니다? 나는 중산층 집안이라서 잘 살았는데 엄마가 가난한 죄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하나는 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먹고 살고 열심히 살아가고 배워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나이도 들어보니까 가난은 죄라고 생각 들었고 나는 부족할 것이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다른 부모들은 가난하게 태어나는 부모가 막장부모라고 그랬습니다. 무엇이 정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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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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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콜리입니다.
가난하더라도 부모가 아이이게 관심이 많고 사랑을 주면 죄는 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면 아이는 살아가며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때론 원망도 하겠지요. 그러나 부모님이 사랑을 주시고 아이에게 관심이 많다면 아이는 좀 힘들더라도 잘 자랄 겁니다. 결핍이 있을 수야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경제적인 결핍이지 애정적인 결핍이 아니기에 성인이 되고 돈을 벌 능력이 된다면 괜찮아질 겁니다.
중요한 건 아이를 향한 부모님에 태도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