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작년부터 좋아했던 선배인데 포기해야할까요

제가 중학교 2학년이였을때 한학년 위 선배를 좋아했어요 11월때 알고 좋아해서 학교에서는 많이 교류가 없었어요 11월달에 디엠을 보냈을때 선배가 불편하다고 해서

연락을 잠깐 멈췄다가 졸업식때 정말 끝일거같아서 연락을 했고 그뒤로도 안하다가 3월달부터 다시했는데 제가 디엠을 보내면 답은 잘해주는데 절대 선뎀은 안하고 이번 스승의날에 저희학교를 올줄 알았는데 설마 나 때문에 안온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ㅠ 포기해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 신호들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처음에 불편하다고 했고, 먼저 연락을 절대 안 한다는 건 관심이 있다면 보통 나오기 어려운 행동이거든요. 답장은 해주는 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건 예의상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스승의 날 건은 너무 자책하지 않아도 돼요, 이유는 모르는 거니까요. 포기하라 말라보다는, 지금 이 관계에 계속 에너지를 쓰는 게 본인한테 행복한지를 먼저 생각해봤으면 해요. 좋아하는 마음은 진짜인데, 상대가 같은 마음이 아닐 때 오래 기다리면 결국 더 힘들어지거든요. 지금 충분히 잘 했고, 억지로 빨리 잊으려 할 필요도 없지만 조금씩 거리를 두는 게 본인을 위한 선택일 수 있어요.

  • 일단 글만 봤을 때 선배분은 안타깝지만 질문자님에게 큰관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는 뭐가 됐든 관심을 보이는데 그런 신호들이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스승의 날에 질문자님 때문에 학교를 안온 건 아니니 확대해석 할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