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침 식사로 어떤 걸 해주면 좋을까요?

아이는 6세고 고기 위주의 반찬 좋아해요.

야채를 편식하지는 않고 과일은 잘 먹었는데 어느 순간 먹지 않더라구요.

아침엔 밥을 잘 먹지 않아 야채모닝빵이나 쌀식빵 등을 챙겨주었는데 잘 먹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요.

아침엔 어떤 식단이나 음식으로 차려주는 게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아침에 입안이 깔깔하고 입맛이 없는 6세 아이에게는 씹기 부담스러운 마른 빵이나 맨밥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의 감칠맛을 살린 부드럽고 촉촉한 식단에 좋겠습니다.

    밥이나 빵 자체를 거부한다기보다, 자고 일어난 직후 텁텁하고 건조한 식감이 버겁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수분감이 풍성하고 목 넘김이 좋은 단백질 요리로 방향을 틀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1 ) 푸딩식 고기 달걀찜, 닭고기 누룽지탕 : 최우선으로 추천드리는 메뉴는 다진 소고기나 닭안심을 넣은 푸딩식 고기 달걀찜과, 따뜻한 닭고기 누룽지탕이 있습니다. 고기 달걀찜은 다시마 육수에 다진 채소와 볶은 고기를 섞어서 약불에 쪄내면 부딩처럼 부드러워서 잠이 덜 깬 아침에도 훌훌 잘 넘어갑니다. 구수한 누룽지탕 역시 결대로 부드럽게 찢은 닭고기를 얹어주시면 마른 밥보다 더욱 수월하고 든든하게 한 그릇을 비워냅니다.

    2 ) 미니 퀘사디아, 한입 떡갈비 : 손으로 편하게 집어 먹는 핑거푸드를 선호한다면 얇은 또띠아에 볶은 고기와 채소, 치즈를 넣어서 구운 미니 퀘사디아나 채소를 치댄 한입 떡갈비가 우수한 대안이 되겠습니다. 쌀식빵이나 모닝빵의 퍽퍽한 밀도 대신 얇은 또띠아나 육즙이 많은 패티를 활용하시면 아이가 느끼는 씹는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과일은 야채를 편식없이 잘 먹고 있다면 영양상은 문제가 없어서 무리하게 권하지는 마시어, 한동안 쉬어가셔도 괜찮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아침 식탁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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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6세 아이가 아침에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와 빵, 달걀 등을 활용해 간편하면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성장기에는 근육과 신체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뿐 아니라 활동에 필요한 탄수화물, 뼈 성장에 필요한 칼슘도 중요하므로 여러 식품을 조금씩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를 좋아한다면 소고기나 닭고기를 넣은 미니 주먹밥, 달걀과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 닭고기와 채소를 넣은 또띠아롤 등을 추천드리고, 밥을 부담스러워하는 날에는 플레인 요거트와 바나나, 달걀을 곁들인 토스트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즉, 아이가 잘 먹는 단백질 식품에 탄수화물과 과일, 채소를 곁들여 간단하게 구성하셔서 아기가 좋아하는 메뉴를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침 공복의 빵이나 정제 타수화물은 혈당 스파이크와 입맛 저하를 유발하므로,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진 고기, 야채 계란찜, 고기 야채 전, 또는 쌀식빵에 피넛버터와 계란을 곁들인 조합이 좋습니다.

    고기와 계란, 채소(단백질/식이섬유), 빵과 밥(탄수화물) 순서로 먹이고, 따뜻한 보리차를 함께 챙겨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 원인: 아침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 급등과 식욕 저하를 부르므로 고단백 원무루 식단이 필요합니다.

    • 수칙: 고기와 계란, 야채 활용 간편 메뉴 제공, 단백질/채소, 탄수화물 순서 및 보리차 보충을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