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야근 잦은 회사 조금 더 버티는 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광고대행사 다니는 신입입니다
9월이면 1년 채우고 현재는 9개월 정도 됐어요
항상 밤 23시 넘어서까지 야근하고
퇴근하는 일이 잦은데 몸이 자꾸 망가져서 고민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 이렇게 해야 일도 배우고
미래의 나에게 좋은 거겠지 생각하면서 다니고는 있는데요
귀가 시 항상 머리 뜨겁고 심장 벌렁거리는 채로 가니까
자꾸 억울한 마음이 들고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야근 수당을 받는 것도 아니고
내가 선택한 일이라지만
뭘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걸까,
제가 소위 말하는 요즘것들이라 의지가 박약한 걸까요
힘듦이란 상대적인 거라고는 하지만
동종 업계 사람들 보면 다 엇비슷하게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거 하나 힘들어하는 자신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근데도 아직까지 배울 게 많이 남았다는 생각에 버티고는 있습니다만
묵묵히 처리하니까 일은 들어오고 하드웨어는 못 받아주고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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