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너무 자주 울어요.
저희 아이가 이상하게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너무 자주 우는데요 조금만 혼을 내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바로 울어버리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거를 고칠 수 있을까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 때마다 관심을 보여주고 귀여워해 줬다면 아이의 우는 행동이 습관처럼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아이가 운다면 바로 달래주거나 안아주지 말고 무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가 울음을 그치게 되면 바로 관심을 보여주고 따뜻한 표정을 지어주며 운 이유를 설명하게 하고 들어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흘리는 눈물에 관련된 동화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동화를 아이와 함께 읽어주셔서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공감받고 해결해야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아이가 우는 마음을 공감해주시되 00이가 울기만 하면 엄마가 00이의 마음을 알수가 없단다 .. 울지 않고 말로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 라고 이야기하고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주 우는것은 말로 표현하는것이 어려워서 그럴수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러한것에 대해서 꾸준히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감정적인 상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하거나 불편하다면 부드럽게 달래주고 안정감을 제공해 주세요.아이에게 일정한 일상을 제공하면 안정감을 주고 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이유없이 너무 자주 울때 바로 달려가지 않고 어느정도 무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것이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하고 아이가 울음을 그치면 부드럽게 대화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성향을 존중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성향이
있습니다. 성향이 내성적인 아이들이 울음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울음의 횟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향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또는 자라온 환경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을 눈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일단 눈물 흘리는 걸 조금씩 줄여 나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울지 않을 때, 속상한 일이 있으면 엄마나 아빠한테 와서 이야기해달라고 하거나, 역할극처럼 연습해도 좋습니다.
엄마가 아이의 역할을 하고 아이가 엄마의 역할을 해서 엄마가 울면 와서 달래주고 울지말라고 해주는거죠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마음이 여린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고 혼을 내고 나무라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차분히 가라 앉았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설득하듯이 아이를 이해 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 바랍니다
아이가 뭔가 불안하고, 초조하고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일들이 있는지 잘 살펴 보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주시고, 항상 온화한 눈빛으로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뭐라고 말한 하면 운다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에 단호하게 엄마가 말만 하기만 하면 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엄마가 얘기할 때 울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우는 것이 아니라 예쁜 말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맘이 여려서 자주 울수도 있어요.
성격일수도 있거든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구요.
하지만 소중한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혼내더라도 아이 성격에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할꺼 같아오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