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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노는노루
뛰노는노루

신입때 인턴으로 3개월 근무하다 정규직전환 실패한회사 경력5년정도 찼는데 다시지원하면 별로일까요?

다른회사에서 2년차일때 인턴으로 입사했던 회사

최근 채용공고가 떠서 다시 지원해보려고하는데요

당시 정규직전환 안된이유는 인턴으로써 팀장님의 실적관련된 압박이좀있어서 당시 경험없던 저로써는 겁나서 정규직전환을 포기했고 회사입장에서는 아마 실력이 뛰어나지않으니 고용안한걸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현재 년차가 좀 쌓여 다시한번 해당회사로 입사지원을 해보려하는데 이력서상에 해당 회사 인턴3개월 경력은 빼는게나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홀짝홀짝마셔봐
    홀짝홀짝마셔봐

    오히려 인턴 3개월 후 정규직 전환 실패 하고 나서 다시 지원하는게 그 회사 입장에서는 지원자를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는 못했지만 지금은 경력을 살려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보겠다는 의지가 회사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대견해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더 긍정적으로 질문자님을 바라볼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기에,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 회사가 정말 좋은 듯 합니다.

  • 정규직 전환 실패 이후에 정규직 도전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왜 정규직으로 지원을 안하고 전환을 목표로 하나요? 지원과 전환은 엄연하게 다릅니다. 이는 회사를 운영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지원하세요. 시간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 전환 실패 했다고 하여서 지원을 안 할 이유가 있나요? 실패를 해도 지원을 해야죠? 돈 많아서 놀아도 되는 것 아니잖아요. 그럼 정규직 도전하고 실패하면 다른 회사 찾으세요. 이런 것을 왜 고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결과와 본인의 한계를 본인이 평가를 하는 게 아닙니다. 거기에 있는 인사 그리고 외부 고문이 평가를 하는 것을 잘 기억을 하길 바랍니다. 전환 평가와 지원 평가는 다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그때와는 다르게 현재 작성자님이 5년의 경력도 있고 실력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은 일단 지원서를 내보는것도 좋습니다 . 이력서상에는 인턴 경력도 넣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회사에서 인턴에게 실력을 따지는것은 무리죠

  • 도전해 보세요, 말그대로 5년전이야기고 인턴때잖아요,

    그리고 나쁘게 나온게 아니잖아요,

    대신에 지원해도 님이 원하는 연봉이나 대우? 이런거 포기하지 마시고 지원하세요,

    경력이 쌓였으니 들어가신다면 더 열심히 일하시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