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궁금합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대국식당에 가서 막창국밥 비조리 포장할건데
육수랑 건더기 새우젓 다대기
다 각각 개별포장인데
냉장고에 넣고
내일 저녁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막창국밥을 비조리로 포장해서 육수, 건더기, 새우젓, 다대기를 각각 따로 담아 바로 냉장보관 하셨다면 내일 저녁에 드셔도 괜찮은데요, 오히려 재료가 각각 분리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좋습니다.
조리괸 고기, 육수, 국물류는 냉장 보관 시 일반적으로 3~4일 정도까지가 기준이기 때문에, 다음날 까지 보관하는 것은 안전한 범위에 들어가고, 중요한 것은 포장해 온 후 가능한 빨리 냉장고에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막창과 육수는 단백질과 수분이 많아 실온에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고, 더운 날씨라면 1시간 이내에 냉장고에 넣고, 냉장고는 4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수와 건더기가 아직 따뜻하다면 식힌다고 실온에 오래 두기보다는 넓고 얕은 용기에 나누어 빠르게 냉각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내일 드실 때는 육수와 막창 건더기를 냄비에 넣고 충분히 끓여 속까지 뜨겁게 데운 후 새우젓과 다데기를 넣어 드시는 방법이 좋은데요, 냉장 보관했던 국물과 고기류는 충분히 재가열해서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위생적인 보관과 재가열과 맛있고 건강하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네 그럼요. 식당에서 포장하신 비조리 막창국밥을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내일 저녁에 드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고 안전하겠습니다. 육수, 건더기, 새우젓, 다대기같이 모든 재료가 각각 개별 포장되어 있다면 재료간의 변질 위험이 적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냉장 보관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막창과 같은 내장류나 육수는 온도 변화에 민감해서 상하기 쉬운 식품군에 속해서, 포장 후 실온에 방치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시어 집에 도착하시자마자 지체 없이 냉장고에 넣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여기서 냉장고 문 쪽보다는 온도가 낮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안쪽 깊숙한 칸에 보관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내일 저녁에 조리하실 때는 냉장 보관했던 육수와 막창 건더기를 냄비에 모두 넣고 끓을 때까지 충분히 가열해서 조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장류 특징상 속까지 완벽하게 뜨거워지도록 한 번 바글바글 끓여주시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고 잡내도 날아가니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새우젓과 다대기도 상온에 두지 마시어 꼭 냉장 보관하셨다가 국밥이 다 끓고 난 후 기호에 맞게 곁들여서 드셔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내일 저녁에 식사 일정이 미뤄지신다면 육수와 건더기는 냉동실로 옮겨 보관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포장 직후 냉장실 안쪽에 잘 보관만 해주신다면 내일 저녁에 맛있게 국밥을 즐기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든든한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