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텀블러 용량이 보통 400-500ml 정도인 부분을 고려하면 하루 2.5-3.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라서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음수량이 크게 늘었다면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1 ) 일상적인 요인 : 보통 자주 겪는 일상적인 요인부터 짚어볼 수 있겠습니다. 근래 마라탕이나 떡볶이, 달고 짠 간식처럼 나트륨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었거나, 건조한 실내 환경 때문에 자는 동안 입으로 숨을 쉬셨다면 입과 목이 바짝 마르실 수 있어요.
2 ) 약물 관련 : 아니면 피부과 여드름 약, 감기약, 알레르기 비염약 같은 특정 약물을 복용중이셔도 부작용으로 입마름이 자주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습관이나 환경에 뚜렷한 변화가 없는데도 심한 갈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신체 내부의 싸인일 수 있겠습니다.
3 ) 신체 증상 : 특히나 청소년기에 물을 쉴 새 없이 찾고(다음),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며(다뇨), 밥을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지거나 기운이 없으실 경우 소아, 청소년 당뇨나 호르몬 불균형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갈증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시거나 밤에 자다 깨서 물을 마셔야 할 정도라면 혼자 넘기지 마시고 부모님께 꼭 말씀드려서 내과, 소아청소년과에서 간단한 혈당과 소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