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름 목마름 원인에 대해 궁금합니다.

중학교 여학생입니다.

평소 물을 적게 마시는 편은 아니였는데요, 최근에 물이 강하게 당겨 마시는 양이 확 는거같아요.

텀블러 5~7번 정도 갈아마시는거 같습니다.

문제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텀블러 용량이 보통 400-500ml 정도인 부분을 고려하면 하루 2.5-3.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라서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음수량이 크게 늘었다면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1 ) 일상적인 요인 : 보통 자주 겪는 일상적인 요인부터 짚어볼 수 있겠습니다. 근래 마라탕이나 떡볶이, 달고 짠 간식처럼 나트륨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었거나, 건조한 실내 환경 때문에 자는 동안 입으로 숨을 쉬셨다면 입과 목이 바짝 마르실 수 있어요.

    2 ) 약물 관련 : 아니면 피부과 여드름 약, 감기약, 알레르기 비염약 같은 특정 약물을 복용중이셔도 부작용으로 입마름이 자주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습관이나 환경에 뚜렷한 변화가 없는데도 심한 갈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신체 내부의 싸인일 수 있겠습니다.

    3 ) 신체 증상 : 특히나 청소년기에 물을 쉴 새 없이 찾고(다음),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며(다뇨), 밥을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지거나 기운이 없으실 경우 소아, 청소년 당뇨나 호르몬 불균형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갈증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시거나 밤에 자다 깨서 물을 마셔야 할 정도라면 혼자 넘기지 마시고 부모님께 꼭 말씀드려서 내과, 소아청소년과에서 간단한 혈당과 소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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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질병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평소와 달리 갑자기 갈증이 심해졌다면 성장기 건강을 위해 혈당과 소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텀블러 용량을 기준으로 하루 섭취량을 계산해보고, 운동량이 늘거나 땀을 많이 흘리고 짠 음식을 자주 먹으면 수분 요구량이 증가할 수 있지만, 물을 마셔도 계속 목이 마르다면 다른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갑자기 갈증이 심하고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중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깨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혈당 상승에 의한 당뇨병 가능성도 있는데 심한 갈증과 소변량 증가,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구토, 복통, 심한 무기력이나 빠르고 깊은 호흡이 동반되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하루 섭취량과 섭취 횟수, 소변 횟수와 야간뇨 여부등을 기록해보면서 상태를 확인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