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인의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은 개개인의 체중, 활동량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보통 1.5~2L 내외를 권장합니다. 낭독 시 느껴지시는 갈증이 전신 탈수보다 지속적인 발성 과정에서 구강과 인두 점막의 수분이 서서히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국소적으로 건조한 상태입니다.
몸이 수분을 충분히 필요한 경우이며, 물을 챙겨주셔서 예민한 점막을 보호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하루 2L는 식사로 섭취하는 수분까지 포함된 기준이라, 순수 물로만 2L를 억지로 채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2L가 부족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은 그 이상 충분히 드셔도 괜찮습니다. 소변으로 맑은 보리차 색깔이 물을 적당하게 먹고 있다는 싸인이니 참조 해보시길 바랍니다.
짧은 시간에 과도한 양을 마시게 되면 신장에 부담을 주거나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걸쳐서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2L는 건강한 성인에게는 안전한 범위가 되겠습니다. 낭독 중에는 한꺼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미지근한 물을 한두 모금씩 머금어 점막을 적셔주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체중kg에 30~35ml정도 곱한 값을 기준 삼아서 규칙적으로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