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태권도에 보낼지 여러모로 고민되시는군요~
아이가 놀라서 울고 수업도 못 듣는다고 하니까
당연히 학원을 보내야할지..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걱정되실거라
생각이 들어요ㅜㅜ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답은 없는 부분이지만
저는 이런 경우라면 일단 안 보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낯가림 심한 아이라면은, 학원 안에서 친구들이
기합을 부르며 크게 소리치는게 놀래 할 수 있어요.
이때 아이를 무조건 무리하게 보내게 되면은
오히려 태권도 자체에 두려워하고 싫어하게 될 수 있어요.
오빠랑 같이 가서 괜찮을 줄 알았어서 기대하셨겠지만
아이 마음은 예상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일단은 아이가 5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이니
내년 6살이나 7살때 조금 더 자란 이후에
서서히 태권도학원에 보내보셔서 접하는것이 좋을 거 같고
아니면 아이가 처음이라 그럴 수 있으니
잠시 몇달 쉬었다가 다시 한번 체험해보는 것도 좋아요!
아이가 오빠가 먼저 태권도학원을 다니는걸 보면은
그때 다시 새롭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서
아이가 스스로 "오빠 따라 태권도 하고 싶어" 하면
그때 다시 보내도 늦지 않을 거 같습니다.
또 꼭 학원이 태권도만 있는것이 아니다보니
태권도 말고 아이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다른 활동도 생각해보세요~~ 피아노나 미술이나
아이가 원하고 아이한테 잘 맞는 다른활동들도 고민해보셔서
제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 아이가 편안하고 재미있어 하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지금은 안 보내고 지켜보신 후에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