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영양제를 추천해주세요!!

평소에 큰 활동을 하지 않아도 땀이나고 그렇습니다. 청각도 많이 약해졌구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서 그런건지.. 영양제 같은거 있을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60대 여성분들이 겪으시는 이유 없는 발한과 청력 감퇴는 여성호르몬 감소, 그리고 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나 폐경 이후에 에스트로겐 수치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체온 조절 기능이 흔들려서 활동하지 않아도 갑자기 땀이 나고 열이 오르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호르몬 불균형과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대두 이소플라본이나 달맞이꽃종자유(감마리놀렌산) 영양제를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체내에서 식물성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면서 갑작스러운 열감, 그리고 발한을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랍니다.

    게다가 청각이 약해지는 것은 내이의 미세 혈류 순환이 저하되거나 청신경이 노화되기 때문일 수 있는데, 여기서는 귀 주변의 말초 혈액 순환을 돕는 은행잎 추출물(징코빌로바)과 신경을 안정시키는 마그네슘, 그리고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코엔자임Q10)를 함께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나 마그네슘은 칼슘, 비타민D와 배합된 칼마디 형태로 섭취하시면 60대 여성이게 필수적인 뼈 건강까지 모두 챙기실 수 있겠습니다. 혈행 개선을 돕는 오메가3 역시 호르몬 감소로 약해진 혈관 건강과 미세 혈관 순환에 좋아서 청력 유지와 전반적인 활력을 높여주게 된답니다.

    그러나 영양제는 보조로 활용하는 서브 개념이며,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하실 경우 이비인후과나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과 정확한 진료를 우선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신체적인 변화로 인해서 일상이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알맞은 영양 보충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충분히 편안한 일상을 누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소보다 쉽게 땀이 나고 청력이 예전 같지 않다면 걱정이 되실 것 같은데요,

    60대 여성에서 이런 변화는 여성호르몬 감소뿐 아니라 갑상선 질환, 빈혈, 혈압 변화, 약물, 청각 질환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먼저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영양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는 우선 비타민d 와 칼슘을 추천드리는데요, 폐경 이후에는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와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육류 섭취가 적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선을 자주 드시지 않는다면 오메가3도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청력을 회복시키는 영양제가 있지는 않지만, 비타민b12가 부족한 경우에 신경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결핍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갱년기 때문이라면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카페인과 술 줄이기, 실내 온도 조절도 도움이 되고, 반대로 식은땀이 심하거나 체중 감소, 두근거림, 손 떨림 등이 함께 있다면 갑상선 기능검사 등을 추가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즉, 60대 여성에게는 기본적으로 비타민d, 칼슘, 비타민b군, 필요시 오메가3를 우선 고려해볼 수 있지만, 영양제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진료를 함께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정확한 원인을 해결하셔서 보다 편안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