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수가가 언제부터 확 올라가나요?!
보험수가가 올라가면서, 차라리 보험 낼 돈을 저축으로 꾸준히 하고 병원비로 모아두는게 더 좋겠다는 시점이 있는데 어느정도 나이대에 접어들면 보험수가가 큰 폭으로 인상하게 되는건가요?! 보통은 다 기본 실비, 상해보험정도는 들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수가는 나이에 따라 급격히 오르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접어들면서 인상이 두드러집니다. 보험료는 나이가 많아지고 병력이 생기면 더 비싸지기 때문에, 건강한 젊은 시절에 가입하고 유지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저축만으로 의료비를 대비하는 것보다 필수 보험을 유지하며 보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기본 실비보험과 상해보험은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보험료가 오르더라도 이를 통해 제공되는 보장이 크므로 해지보다는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통 40대 이후 또는 50대 부터 보험료가 많이 비싸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보험을 가입을 하는 것이 더 좋지 그 돈을 모아두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안좋은 생각입니다.
아무리 보험료 대신 돈을 모아둔다고 해도.. 그 돈이 진단금 같은 경우 보험금 납입 대비 받는 돈이 더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수가는 주로 건강보험 제도 개편이나 의료비 인상에 따라 조정되며, 일반적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접어들면 보험료가 급격히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나 보험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젊고 건강할때 보험을 가입하여 세만기로 유지하고 있다면 보험료 인상과는 무관하게 납입하고 유지하면 됩니다 보험료가 인상 되는건 새로 가입할때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병력이 생기면 유병자로 가입이 되기 때문에 비싼 보험료로 가입을 해야합니다 저축을 해 두었다가 오로지 병원비로만 사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수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자에게 지급되는 비용으로, 의사 구인난 등으로 인해 진료 행위 원가가 상승하면서 올라가는 겁니다. 특히나 이번 의료계 사태로 의사 구인난으로 인한 진료 행위 원가 상승 이 요인이 큽니다
그리고 환산지수 인상률 차이,종별가산제도가 없어지고 수술·처치 영역 의료행위의 상대가치점수가 오르는 것 등으로 오르게 되는데 나이도 40대부터 50대 60대가 될수록 병원 진료를 받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보험수가가 오른다고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대냐 하셨는데 60대에서 65세 정도가 그렇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다도 해도 보험을 해지하기 보다는 필수보험 건강보험, 실비보험, 연금보험은 유지하면서 저축을 통해 보완하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축만으로 의료비를 보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축을 통해서 보험 보장에 대한 보완을 한다면 저축보험을 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실비, 상해보험 누구나 다 들고 있어야 하는 필수 보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병원치료가 많아지기 쉬운 50대후반부터 보험료가 급격하게 인상되는 시기로 은행에 저축한다고 해도 급전이 필요하면 쓸수도 있어 소득이 없을 경우 더 고민을 해봐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