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남아 훈육은 어떻게 하는게 보다 효율적일가요?
5세 남아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의 섬세한 성격에 가끔은 훈육하고나서 이게 맞나 싶고 상처가 되진 않을까 고민이 되네요.훈육하고 나면 자기방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엄마랑 얘기 안할거야!엄마랑 안놀아 등등 얘기를 종종하곤 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훈육을 하기 전에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수적으로예민한아이의경우
1.다그치지않기
2.상황에대해서 선공감후 훈육
3.감정에대해충분히이야기하게하고들어주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하는것으로는 상처가 되지는 않으며
아이를 감정적으로 대하는것이 아니라면 훈육은 오히려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섬세한 아이를 훈육할때는 감정을 내세워 소리쳐서 다그치보다는 부드러운 말투로 먼저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아이의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아이가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따뜻한 소통과 지지를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