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경제 채널에서 부채 디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의미는 무엇인가요?
얼마전 경제 채널에서 부채 디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의미는 무엇인가요?
영어로는(debt-deflation).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하락, 거품이 빠지는 현상입니다
과거 imf 외환위기 이후에 모습을 생각하면 됩니다
정규직 정리해고 하고 지금 많은 비정규직 외주업체 간접고용으로 이루어 지는거죠
번외 : 일본처럼 저출생으로 인구가 확 줄면 청년인구가 없으니 대기업들이 서로와서 모셔간다
대학갈필요도 없다는 말도 있었는데 이는 일본사례로 결과가 다릅니다
인구가 줄고 내수가 줄면 수출입에만 의존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내수경제가 활성화되지않으면 기업이 어려워집니다
인구가 적은데 한국에서 유튜브를 만들었다고 활성화가 되었을까요?
틱톡 중국 같은 경우도 자국민만 사용해도 됩니다
물가가 하락한다고 좋은게 아니라 제조 유통회사의 마진이 떨어지니
직원 월급도 떨어지거나 합니다
극단적인 사례가 대공황,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같은 거품 붕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 디플레이션은 물가하락으로 실질금리가 상승하여, 채무상환에 부담을 느낀 가계나 기업이 보유자산을 서둘러 매각하면서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디플레이션이라는 것은 물가하락이 발행함으로 인해 실질금리가 상승하게 되고 이러한 실질금리 상승으로 인해서 부채에 대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게 되면서 경제활동의 주체들이 부채상환을 위해서 보유하고 있던 현금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매각하지만 이렇게 자산의 매물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오히려 자산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면서 발생하게 되어 경제가 디플레이션 현상에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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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ebt deflation이란 물가 하락으로 실질 금리가 상승하여, 채무 상환에 부담을 느낀 가계나 기업이 보유 자산을 서둘러 매각하면서 자산 가치가 하락하고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1930년대에 미국 경제학자 어빙 피셔 (Irving Fisher)가 미국 대공황을 설명하면서 만든 이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