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제가 실질적인 디플레이션에 접어 들었다는데 디플레이션이란 무엇인가요?

2020. 05. 04. 22:01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deflation)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반대 개념으로,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여러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디플레이션의 경우에는 어떨까?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에 비해 발생 빈도가 낮지만 그 폐해는 인플레이션 못지않다. 경제학자들 중에는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의 발생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좋은 디플레이션도 있지만 나쁜디플레이션이 더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출처 : 경제정보센터

2020. 05. 05. 19:0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디플레이션은 물가는 물론 경제전반에 걸쳐 축 가라앉는 무기력 증세로 광범위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원인은 자산가격 거품의 붕괴, 과도한 통화 긴축, 과잉설비 및 과잉공급, 생산성 향상 등이 있다.

    디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의 반대 의미로 인플레이션이 물가 상승을 동반한 경기의 과열을 의미한다면, 디플레이션은 물가는 물론 경제전반에 걸쳐 축 가라앉는 무기력 증세다. 인플레이션은 광범한 초과수요가 존재하는 상태임에 비해 디플레이션은 광범위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 상태다. 

    그리고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더 치료가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상태에서는 일정한 소득을 얻는 근로자나 금전 채권자·수출업자는 유리하지만, 생산자·수입업자·금전 채무자 등은 불리하다.

    디플레에는 호경기와 불경기가 교대하면서 일어나는 순환디플레와 인플레 억제를 위한 정책적 디플레가 있는데 후자는 금융긴축이나 재정긴축 등에 의해 유발된다.

    출처 시사상식사전

    2020. 05. 05. 04:2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