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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돌아가는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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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없는 곳에 뼈가 자랄수도 있나요?

나이
37
성별
남성

일반적인 뼈 구조 이외에 뼈가 생성 되거나 자라는 경우가 있나요? 그럼 그 뼈가 하는 일이 있을까요? 없어도 되는 곳에 있는거니 오히려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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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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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선천적으로 뼈가 더 자라거나 할수도 있고 뼈 구조 이외에 뼈가 자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골극이라고 말 하는데,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퇴행성으로 발생하며, 자라난 뼈가 하는일은 없으며

    없어도 대는 구조물이 생기면서 주변 조직을 압박하여 대려 통증 및 움직임 제한 및 기능의 제한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일반적인 뼈 구조 이외에 뼈가 자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bone spur(골극) 이라고 하는데, 반복적으로 그 부위에 자극이 주어져 퇴행성관절염이 있거나 반복적인 관절손상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뼈가 자랄 수 있습니다.

    그 뼈가 하는일은 없으며, 없어도 되는곳에 생겨 주변 조직을 계속 압박하고 이로인해 움직임제한과 통증 회피반응, 기능장애가 발생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장기적으로 몸의 정렬이 무너지고 근골격계 질환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있습니다. 뼈 구조가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허리뼈가 5개 인데 6개 인사람도 있고, 저처럼 허리뼈는 5개인데, 꼬리뼈랑 허리뼈가 유착이되어 한 척추뼈가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없어도 되고, 불필요하게 뼈 구조가 변경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허리뼈랑 꼬리뼈가 하나 유착되어 허리쪽에 통증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허리를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 허리뼈가 6개 인 사람들은 허리가 길어진 만큼 무게중심이 불안해지기 때문에 그에 따라 허리나 상체가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뼈의 갯수와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다른 경우에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골화증: 뼈가 자라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성장판이 닫히기 전 어린이나 청소년에게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도 비정상적인 뼈 성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차성 뼈 형성: 외상 염증 또는 특정질병으로 인해 원래 뼈가 없는 부위에 뼈가 형성될 수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자란 뼈가 신체의 기능을 지원할 수 있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비정상적인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뼈가 자라면서 조변조직에 압력을 가하거나 기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뼈 성장은 주변 신경이나 조직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뼈가 자라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원래 뼈가 없는 곳에 뼈가 자라는 것은 가능하며 이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뼈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통증이나 기능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정상적인 구조에서는 새로운 뼈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대신 뼈의 조각들이 자리를 잡아 뼈 처럼 보이게 만들기는 하는데요. 또한 비정상적인 체중지지나 자세로 인해 뼈의 형태가 바뀌기도 합니다.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몸에서 적응되어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수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인 뼈 구조 이외에 뼈가 생성되는 경우는 특정 상황이나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관절염 등의 원인으로 인해 관절 주변에 뼈가 자라는 골극이 있으며 이렇게 생성된 뼈는 정상적인 신체 기능에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움직임의 제한,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뼈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자라며 특정 상황에서는 비정상적인 뼈 생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절 치유 시 추가적인 뼈가 형성되거나 골육종 같은 종양으로 비정상적인 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뼈는 통증을 유발하거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필요 없는 부위에 형성되면 주변 조직에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상적인 뼈 구조가 아닌 경우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뼈가 자라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 드물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뼈는 아니지만 석회가 생겨서 뼈가 생긴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없어도 되는 곳에 생겼을 때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움직임 시 자극을 주게 되어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만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은 곳에 있고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위치라면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인 뼈 구조 이외에 뼈가 생성되거나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질병으로는 이소성 골화, 골극, 스트레스 반응에 의한 뼈의 재형성 등으로 인해 뼈가 자라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뼈가 생긴다면 주변 조직 압박, 염증 유발 등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충격이나 외상 혹은 질병에 의해 엉뚱한 곳에 뼈가 자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무 기능이 없으며 필요한 경우 수술을 통해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뼈에 지속적으로 마찰이일어나거나 근육의 과도한긴장은 정상적인뼈외에 자라나게만들수있는데요

    보통은 퇴행성관절염이나 과사용으로인해서 많이생기는 경우가많습니다

    자라난뼈가 관절에 통증을일으키거나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을 만들경우에는 수술을통해서 잘라내야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처방받으시는게 가장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뼈가 없는곳에 마찰이나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진다면 뼈가 약간 자랄수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누를때 통증이 동반되는경우가 많으며 도움이 되지않는 부분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뼈가 자라는경우는 극히 드문일이며 위에 언급한 내용은 팔꿈치나 발뒤꿈치 처럼 지속적으로 압박이나 근육의 수축으로인해 자극받는곳에 생길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이형성증이나 골화에 의한 뼈생성이나 골절 후 회복과정에서 새로운뼈가 생성되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래 구조와 맞지않는 경우 자극을 발생시키거나 기능적인 움직임을 제한하여 통증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일반적인 뼈 구조 이외에 뼈가 생성되는 경우가 있으며 그러한 것을 부골(accessory bone)이라고 부릅니다. 그러한 뼈는 하는 일이 없이 그냥 존재만 합니다. 아무런 기능 없이 오히려 통증만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