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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은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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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돌이 지난 아이 갑자기 소리를 질러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이제 13개월차에 들어가는데요.

딱 이틀 전 정도부터 계속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포인팅을 하면서 특정 물건을 달라고 소리지르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꽥꽥 소리를 지르는데 어떤 의미인지,

혹은 잘못된 습관이면 일찍이 행동을 고쳐주는 게 좋은지 궁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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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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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기분이 좋아서, 말을 하고 싶지만 말을 하지 못해서, 그리고 주변에 관심과 호기심으로 인하여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아이가 소리를 너무 심하게 지른다면 소리를 지르면 안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시면서 아이가 자신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이 소리지르는것은 매우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예요. 이시기에는 안전하게 자유로운 탐색이 필요해요. 안전하지 않은 것은 손에 닿지 않도록 해주시고 최대한 안전한 환경을 제공 해주세요. 그리고 감각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시기이기에 오감을 활용해 세상을 배웁니다. 특히 감각이 가장 집중 되어있는 입으로 탐색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안전하게 많은 것을 탐색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가 미숙한 아가들이 표현이 서툴므로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하기 싫었구나, 먹기 싫었구나, 갖고 싶었구나 이렇게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시면 아이도 올바른 표현방법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한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을 해보기 바랍니다

    아이의 큰 목소리에는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작은 목소리에 반응을 보이면 아이의 목소리도 차츰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화나거나 짜증을

    표현하는 것이에요

    하지 못하게 하시면 도움이 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것인데

    이러한 의사표현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하지 못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언어적 표현 능력 발달이 미치지 못하여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의도를 표현하는 것으로생각됩니다.

    아이의 손짓이나 소리지르는 방향등을 잘 관찰하여 원하는 것을 해결해주시고

    사물을 가르키거나 단어등을 자주 말해주며 표현능력을 길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소리를지르는이유

    1.강하게자신의의사표현(말을못해소리지름)

    2.감정을 표현하는방법(언어적으로어떻게표현하는지몰라서)

    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떠한것에 재미를 느끼거나 감정적으로 불안감이 와서 그럴수도 있으며

    혹은 별다른 의미없이 소리지르는것일수도 있을것입니다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흥분하거나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또한 소리를 지름으로 인해 자신의 영향력을 시험해보고자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때 부모가 즉각적으로 행동을 제지하거나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등 반응을

    보이게 되면 아이의 입장에서 소리를 지르는 행동을 재미있고 효과적인 수단 및 방법이라 생각할 수 있어서

    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영유아 시기에는 괜찮지만 5-6세가 되어도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으로

    표현한다면 훈육을 통해 고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